가정의 달 5월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달 가까이 이어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가족·친지와의 교류가 뜸했던 만큼 여느 때보다 정성을 담아 선물을 준비하려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최근에는 가족용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의 인기가 높은데 위생 및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같은 시기라면 더더욱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제품을 구입하려는 능동적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5월 가정의 달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바른 구매법을 제시했다.◆인정마크 반드시 확인을=건강기능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다양한 식품에 미량(0.10g/kg 이하) 존재하는 프로피온산을 천연유래로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지난 14일 행정예고 했다.천연유래는 의도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식품첨가물이 식품에서 자연적으로 유래되는 상태를 말한다.이번 개정안은 식품 제조에 프로피온산을 첨가하지 않았는데도 미량 검출될 경우 영업자 스스로 천연유래임을 입증해야 하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피온산은 자연 상태의 식품 원료에도 미량 존재하고 식품 제조과정 중에 생성될 수 있으며, 국제
최근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까지 더해지면서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노년층은 다른 세대보다 체력, 면역, 회복력 등 전반적 신체기능이 낮기 때문에 가볍게 지나갈 수 있는 질환도 심각하게 발전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노년층이 필수적으로 건강하게 관리해야 할 점과 그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했다. ◆면역력 증진=우리 몸에 유해한 바이러스가 침범하지 못하게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약 침범하더라도 이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인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5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2020년도 법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건기식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공식 법정교육기관으로, 국민에게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자 보수교육을 개설하고 연중 상시 운영한다.교육 과목은 ▶건강기능식품 관련법령 개정사항 ▶알기 쉬운 건강기능식품 표시기준 ▶건강기능식품 표시ㆍ광고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이해 등으로 구성해 영업자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 대상자는 정규 교육과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바이오 기업 ㈜메디오젠이 혈당강하 효과 활성을 갖는 유산균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당뇨병 환자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특허 등록된 유산균은 인체 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MG4229(Lactobacillus plantarum MG4229)’로 메디오젠이 기존에 생산해오던 기타 프로바이오틱스와 동일하게 특허 유산균 코팅공법(SP복합코딩)을 적용해 내담즙성과 내산성, 장 정착성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탄수화물의 소화효소인 알파-글리코시다제(α-gl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협회 사옥에서 2020년도 제31차 정기총회를 열어 ▶2019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 결산 ▶감사 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상정해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회원사 안전을 위해 권 회장 및 주요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의결 정족수에 문제가 없는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됐다.협회는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률과 기준 및 규격을 선진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정부 및 산·학·연과의 협
건강의 기본은 면역력이다. 면역력은 바이러스·박테리아 등 몸에 해로운 외부 미생물의 체내 침입을 막는 힘을 말하는데 강한 면역력을 갖추면 기초 건강이 개선될 뿐 아니라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때문에 요즘처럼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나 바이러스성 전염병 감염 위협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했다. ▶홍삼=건강기능식품에서 말하는 홍삼은 4년근 이상의 인삼을 원재료로 농축 또는 발효, 분말화해 식용에 적합하도록 만든 것으로, 유효성분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올해 9월 23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0 싱가포르 비타푸드 아시아’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건기식협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2020 싱가포르 비타푸드 아시아 수출 컨소시엄 주관단체 자격으로 건강기능식품 관련 총 10개 기업을 모집하고 박람회 내 공동한국관을 구성 및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에는 영문 카탈로그 제작부터 시장조사·수출컨설팅 등 사전 준비와 부스임차료·등록비·통역비 등 현지 운영비를 지원한다.비타푸드 아시아 박람회는 건강·의약·영양학 관련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올 한해 38곳이 회원사로 새로 가입해 전체 회원사가 224개사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지난 1988년 설립돼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비전 아래 정책연구 등 합리적 제도 개선 활동, 기능성 표시·광고 사전심의,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법정교육 등 정부 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4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세를 이어오며 협회에 가입한 회원사 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일동제약(주
봄철에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겨울철에도 창궐하며 ‘삼한사미(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심하다)’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최근에는 마스크 착용도 보편화됐지만 미세먼지를 완벽히 차단하기 어려운 만큼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미세먼지로 지친 눈, 코, 피부 등 부위별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도 인기다.◆호흡기 넘어 심장 건강에도 치명적대한심장학회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호흡기 뿐만 아니라 심장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혈액에 침투한 미세먼지는 혈액을 끈적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분석한 ‘2019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등 14개 국가별 시장정보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 현황과 전국 5000가구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구조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했다.또 3000여명의 소비자 패널을 대상으로 건강 고민과 대처법, 건강기능식품 구입 및 섭취 행태, 향후 구매 의향 관련 조사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및 정책 동향과 회원사 소식 등을 담은 협회지 ‘건식투데이’ 2019 가을호를 발간했다.이번 호에는 올 연말 시행되는 자원재활용법(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산업계의 대응 방안을 담았다. 더불어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윤동 식품기준기획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또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상임위원인 이화여대 약학대학 신윤용 교수를 만나 국내 식품 안전성 향상에 기여해 온 연구철학을 들어봤다.회원사 탐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이 큰폭으로 증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이 최근 발표한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에 따르면 2018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1조7288억원(원가 기준)으로 전년(2017년 1조4819억원)보다 16.7%(2469억원) 증가했다. 2017년에는 0.7% 성장에 그쳤다.품목별 생산액은 홍삼제품이 전년보다 28.6% 늘어난 6765억원(점유율 39.1%)으로 부동의 1위였으며, 이어 개별인정원료 2453억원(14.2%), 비타민 및 무기질 2136억원(12.4%), 프로바이오틱스 1898억원(11.0%)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가 ‘실무를 위한 식품위생법규(Food Sanitation Act)’를 출간했다.건강기능식품협회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30여 년 이상 근무한 김수창 전무는 대구대 식품공학과 임무혁 교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고송부 식품안전교육센터센터장과 함께 식품위생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본 서적을 펴냈다”고 26일 밝혔다.저자인 김수창 전무는 “식품 위생과 안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으로 정부와 산업계 실무자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이번 서적이 국민에게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이 가족 및 지인에 선물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구입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추석 기간을 포함해 한달간 네이버TV, 유튜브를 통해 캠페인 영상을 확산시키고, 서울 및 경기도 분당지역 주요 노선버스와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 광고물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캠페인 콘텐츠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과학적으로 인정한 식품’이라는 건강기능식품의 정의와 건강기능식품 인정마크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및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판매하는 행위 및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는 행위 등이다.이번 일제 점검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추석 성수식품 판매업체,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추석 귀성길에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과 화장품의 다이어트 효과를 허위·과대광고한 사이트가 대거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해 6∼7월 다이어트'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식품·화장품 광고 사이트 3648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725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식약처는 소비자와 밀접한 다이어트, 미세먼지, 탈모, 여성건강, 취약계층 5대 분야 관련 제품의 허위·과대광고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를 운용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사회관계망 서비스(눈)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인기가
종근당건강(주)은 최근 리뉴얼한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사진)'가 출시 3개월 만에 100억원 판매를 돌파해 이를 기념하는 소비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커는 종근당건강이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로 만든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으로, 올해 3월 성장 영양 배합을 조절하고 당 함량을 낮추는 등 더 건강하게 업그레이드했다.특히 황기 특유의 쓴맛을 잡은 딸기맛 분말에 칼슘, 비타민D, 아연 등을 추가해 면역 기능성까지 갖추어 3개월 만에 10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및 수입식품 영업자 보수교육 현황을 파악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고,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교육을 반드시 이수할 것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보수교육 수료율은 평균 25%로 집계되었으며, 시ㆍ도별로는 대전 25.8%, 충북 24.6%, 울산 23.8% 등 11개 시도가 20% 이상인 반면 세종 14.7%, 서울 15.3%, 부산 16.3%, 전북ㆍ경기 17.2%, 전남 19.4% 등 순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입식품 영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은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중동 등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 ’2019 건강기능식품 해외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원사의 글로벌 트렌드 파악 및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한 보고서에는 협회가 소속된 국제식이보충제연맹(IADSA)으로부터 공유받은 국가별 정책 사항을 비롯해 기능성 원료별 연구 결과, 마케팅 추세 등이 담겨 있다.특히 ’보태니컬 보충제의 전통적 섭취에 대한 연구‘와 관련해 전문문가 의견을 취합한 보고서를 특별부록으로 실어 보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