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주)은 최근 리뉴얼한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사진)'가 출시 3개월 만에 100억원 판매를 돌파해 이를 기념하는 소비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커는 종근당건강이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로 만든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으로, 올해 3월 성장 영양 배합을 조절하고 당 함량을 낮추는 등 더 건강하게 업그레이드했다.특히 황기 특유의 쓴맛을 잡은 딸기맛 분말에 칼슘, 비타민D, 아연 등을 추가해 면역 기능성까지 갖추어 3개월 만에 10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및 수입식품 영업자 보수교육 현황을 파악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고,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교육을 반드시 이수할 것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보수교육 수료율은 평균 25%로 집계되었으며, 시ㆍ도별로는 대전 25.8%, 충북 24.6%, 울산 23.8% 등 11개 시도가 20% 이상인 반면 세종 14.7%, 서울 15.3%, 부산 16.3%, 전북ㆍ경기 17.2%, 전남 19.4% 등 순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입식품 영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은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중동 등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 ’2019 건강기능식품 해외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원사의 글로벌 트렌드 파악 및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한 보고서에는 협회가 소속된 국제식이보충제연맹(IADSA)으로부터 공유받은 국가별 정책 사항을 비롯해 기능성 원료별 연구 결과, 마케팅 추세 등이 담겨 있다.특히 ’보태니컬 보충제의 전통적 섭취에 대한 연구‘와 관련해 전문문가 의견을 취합한 보고서를 특별부록으로 실어 보태니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은 지하수를 물리적으로 처리해 먹기에 적합하도록 한 ‘먹는샘물’과 수돗물 등에 식품첨가물을 가하여 음용할 수 있도록 한 ‘혼합음료’를 엄격히 구분해 표시・광고하도록 하는 ‘식품표시광고법(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먹는샘물은 먹는물 관리법에 따라 환경부가 관리하며 46개 항목의 까다로운 수질검사를 거치게 되는 반면 혼합음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리하며 8개 항목 검사만 거쳐 통과기준이 까다롭지 않다.윤영석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가지원을 통해 연구ㆍ개발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신속하게 제품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개발 단계부터 기술지원 등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2019년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기술지원 전략포럼’을 2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건강기능식품 원료 심사·인정을 담당하는 식약처가 기능성원료의 표준화, 동물·인체적용시험 등 개발 초기부터 최종 제품화까지의 핵심적인 평가사항을 안내함으로써 국가 연구 개발 사업성과를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의료서비스 피해구제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내달 6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4층 창조룸-I에서 개최한다. 소비자원은 “아픔을 치료하는 곳, 생명이 오고 가는 곳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다툼을 매듭짓는 일은 그 어떠한 분쟁보다도 힘겹고 어려운 일이지만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의료소비자 권리의식 향상으로 앞으로도 의료분쟁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나온 20년을 되돌아보고 보다 효율적인 분쟁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세미나를 마련한 이유를 밝혔다.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법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 식품안전관리지침’에 따라 오는 6월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의 법정 보수교육 현황을 점검해 미이수자에 대해 과태료 20만원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이에 공식 교육기관인 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교육 대상자의 원활한 이수를 돕기 위해 온라인 교육 홈페이지를 개설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현장 집체교육도 마련할 계획이다.교육 내용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주요 정책 및 제도 ▶건강기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도시락‧샐러드‧즉석밥 등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총 4893곳을 점검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0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17곳) ▲유통기한 연장표시(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6곳) ▲건강진단 미실시(22곳) ▲시설기준 위반(5곳) 등이다.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회장 권석형)는 올해부터 수입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법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건강기능식품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공식 법정교육기관으로 국민에게 안전한 수입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수입식품 영업자용 교육 홈페이지를 개설해 연중 상시 운영에 나서게 됐다. 교육내용은 부적합 수입식품 실제 사례 유형과 수입 절차를 포함해 ▶수입식품 관련 법령 개정사항 안내 ▶식품위해 감시 및 사후 관리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 ▶식충독 예방 등 수입식품 영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과목들로 구성했다.
종근당건강은 자사 브랜드인 아이커와 올컷다이어트가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키성장 건강기능식품과 다이어트 보조식품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한국건가기능식품협회를 통해 밝혔다.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조사 및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함께 공동 개발한 BCLI 모델을 활용해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조사다. 올해 조사에서 종근당건강의 대표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인 아이커는 브랜드 신뢰, 애착, 재구매 및 타인추천 의도 등 여러 조사 항목에서 가장
낮 시간에는 덥다는 느낌이 들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부는 등 일교차가 큰 봄을 맞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이 27일 환절기를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과 성분을 추천했다.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를 겪을 때는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 혈관, 근육 등 여러 기관에서 에너지를 앞다퉈 사용하기 때문에 본래 면역체계에 할당된 에너지를 줄여 면역력이 떨어진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 알로에 겔, 클로렐라가 있으며, 당귀 등 혼합추출물, 표고버섯균사체, 효모베타글
한독(회장 김영진)은 환절기 건강관리가 중요한 3월을 맞아 ‘삼한사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삼한사미는 3일은 추위,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요즘 날씨를 비유하는 신조어로, 건강관리와 미세먼지 케어가 동시에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한독은 이달 22일까지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KF94 마스크를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면역력 증진, 혈행 건강, 눈 건강,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다양하다. 한독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셋의 ‘홍삼Q애니타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2019년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공식 법정교육기관으로 건강기능시품 판매업자 위생교육을 연중 상시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교육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하반기에 오프라인 교육을 권역별(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로 1회씩 운영할 계획이다.올해 교육에는 건강기능식품의 개념부터 제조 과정, 표시·광고, 올바른 섭취 및 안전한 해외직구 방법까지 실질적으로 영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
중국 B2B 콰징(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 ㈜장풍홀딩스(대표 장만길)가 건강기능식품 등의 중국 온라인시장 개척 및 확대 등을 위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장풍홀딩스는 올해 1월 중국의 전자상거래법 시행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의 상하이, 다롄, 광저우, 시안 4대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35개 중국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와 전략적 사업을 전개하는 B2B 콰징 플랫폼을 마련했다.지난달 21일에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회 회원사
계절과 상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에 규칙적인 생활습관 유지가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과 HMR(가정식 대체식품)로 간편하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일상 속 식사로 균형잡힌 영양을 챙기기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바로 건강기능식품이다.비타민, 셀레늄, 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올해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비타푸드 2019 박람회(Vitafoods Europe 2019)’의 참관인을 모집한다.5월 7일부터 9일까지 제네바 팔렉스포전시장에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110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의약품 산업과 관련한 활발한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건강기능식품협회는 참관을 희망하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경비
한독(회장 김영진)은 자사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셋(NautreSet)’ 주요 인기 품목들을 인천공항 1청사 내 시티면세점에 입점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초임계 알티지오메가플러스 루테인’, ‘홍오메가-3’, ‘혈행에 좋은 오메가Q’ 등 네이처셋 브랜드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들이다.초임계 알티지오메가플러스 루테인은 프리미엄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제품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홍오메가-3는 이마트를 포함한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스테디셀러로 판
다단계판매원들이 인터넷 블로그와 SNS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명현현상’이다.상당수 다단계판매원들이 건강기능식품 섭취 후 발생하는 소화불량 등 이상증상을 명현현상이라고 홍보한다. 이상증상을 독소가 빠져 나가는 현상이라고 설명하는 다단계판매원도 적지 않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소비자와 판매원은 섭취를 중단하도록 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나타나는 소화불량, 가려움, 변비‧설사 등의 이상증상을 ‘명현현상’ 또는 ‘호전반응’이라
경희바이오헬스클러스터 천연물사업기획단(단장 김호철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이 13일 경희대 한의대 263호 구암실에서 ‘글로벌 천연물 식의약품 개발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이 11일 밝혔다.경희바이오헬스클러스터 천연물사업기획단은 한의학, 의학, 약학, 식품공학, 식품영양 등 경희대 내 의생명과학 분야의 천연물을 연구하는 교수들이 융합연구를 통해 산업화 기틀을 마련하고자 출범했으며, 현재 세계적 천연물연구소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 천연물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및 정책 동향과 회원사 소식 등을 담은 협회지 ‘건식투데이 2019 신년호(사진)’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새해 신년호에는 현 시장상황을 상세히 분석한 ‘2018년 건강기능식품 시장결산 및 2019년 전망’을 실었다. 전체 시장규모를 비롯해 원료별·유통별 구조를 분석하고, 저성장 시대 및 1인 가구 확대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 온라인채널 성장 등 주요 트렌드도 짚었다.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윤형주 식품안전정책국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관리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