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가 ‘얼굴에 바르는 단백질’ 컨셉의 신제품 ‘아티스트리 프로틴 아키텍처 크림(사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아티스트리 프로틴 아키텍처 크림은 탄력 저하나 주름 등 피부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주름 개선 및 피부 미백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이번 신제품에는 단백질, 아미노산, 펩타이드 등 7가지 핵심 원료를 엄선해 완성한 ‘프로틴 콤플렉스’가 고함량(67만8000ppm) 함유돼 있으며, 피부 흡수율이 높은 분자량으로 알려진 500달톤 이하의 저분자 펩타이드가 피부 틈 사이로 빠르게 침투해 효과적으로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최근 제임스 와틀리(James Whatley)를 최고정보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와틀리는 메리케이 독립 뷰티 컨설턴트(이하 판매원)의 능력을 혁신해 잠재력 발휘 및 메리케이의 디지털 혁신 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리케이의 최고운영책임자인 데보라 기빈스(Deborah Gibbins)는 “디지털 기술, 도구 및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통해 우리는 판매원 뿐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의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면서 “와틀리는 변화의 수호자이며 혁신에 대한 열정이 높아 디지털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에이쓰리글로벌에 대해 3일 시정요구 조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사유는 공제번호 발급 의무 위반 등이다.서울시 강남구에 주소를 둔 에이쓰리글로벌은 2015년 ㈜위드미월드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17년 ㈜테라스타로 변경한데 이어 지난해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회사의 2021년(당시 테라스타) 8억4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2억2945만여원을 후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에나직크의 대표이사가 김서우씨에서 타케야마 테츠지로 변경되었다고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주소를 둔 에나직크는 2013년 9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2021년 2억85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4341만여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특수판매공제조합은 ㈜케이지씨라이프앤진의 대표이사가 박정환씨에서 정철씨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
후원방문판매업으로 등록하고 사실상 다단계판매 방식으로 영업한 ‘무늬만 후원방문판매’ 업체가 검찰에 고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미등록 다단계판매 영업을 한 후원방문판매업체 ㈜진바이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에 후원방문판매업으로 등록한 진바이옴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2022년 1월까지 3단계 이상으로 구성된 판매조직을 이용해 화장품 등을 판매하면서 다단계판매 방식으로 후원수당을 지급하면서도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후원방문판매는 다단계판매와 유사하지만 후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이 한국여성재단, 미혼모협회 인트리를 비롯해 이주여성 및 취약계층 미혼모들을 위한 7개의 여성단체에 립밤, 손소독제, 순면패드 제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미혼모협회 인트리 및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미혼모 가정 및 이주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에 기부한 품목은 총 3가지다. 교원더오름의 ‘알렌바이오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립밤’은 솔파타라 알게와 4가지 자연 유래 오일 블렌드로 입술을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소프트 멜팅 밤 포뮬러가 부드러운 사
㈜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창립 5주년을 기념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더블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더블기부 캠페인은 사회 소외계층의 꿈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두 배의 성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달 2일 시작해 한달간 운영할 계획이다.캠페인의 지원 항목은 ▶장애 영유아 교육지원 ▶취약계층 아동 학용품 지원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다문화가정 책가방 지원 ▶저소득층 아동 피복비 지원 총 7개로, 해피빈과 함께 지원이 필요한 사례를 찾아 선정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봄을 맞아 내달 3월 2일부터 신규 회원 등 뷰티 디바이스 유저를 대상으로 ‘글로벌 No.1 스마트 뷰티 O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3월 신규 회원에게는 뉴스킨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와 전용 제품으로 구성된 ‘스타터 키트’에 사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상 품목은 에이지락 부스트 스타터 키트, 에이지락 페이스 갈바닉 스타터 키트, 에이지락 바디 갈바닉 스타터 키트 등 3종이다.기존 디바이스 유저를 위한 전용 제품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부스트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및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우수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한국허벌라이프는 과학적인 뉴트
글로벌 직접판매 업체 암웨이(Amway)가 지난해 달러화 강세로 전세계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한국법인 매출은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미시간주 에이다(Ada)에 본사를 둔 암웨이는 2022년 총 매출액은 81억달러를 기록해 전년(20121년 89억달러)보다 9% 가량 감소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암웨이는 “지난해 매출액 감소에 대해 달러화 강세, 러시아 영업 중단 때문”이라며 “환율 변동분을 제외하면 회사의 직접판매 매출액은 1%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암웨이는 주요 시장 중 지난해 한국, 중국, 홍콩, 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식회사 유니앤코어(대표자 김성현)와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서울 서초구 양재대로2길에 주소를 둔 유니앤코어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허계약을 지난 16일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 제935호)으로 등록했다.특판조합은 ㈜씨엔파이너스와 체결한 공제계약이 24일 해지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에 주소를 둔 씨엔파이너스는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5관왕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한국허벌라이프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과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고, 정승욱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을, 한국허벌라이프 노사협의회인 열린위원회가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상’을, 그리고 한국허벌라이프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애터미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거행한 제21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5위를 차지해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일하기 좋은 기업에는 LG에너지솔루션, 대웅제약, 대상, GS리테일, SK네트웍스 등이 포함돼 있다.애터미는 '젖소철학 아기철학'이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www.kossa.or.kr)이 지난해 다단계판매 조합사에 제공한 공제보증액은 총 2조3504억원으로 전년(2021년 2조1607억원)보다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수판매공제조합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2022년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 등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다.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한 다단계판매 조합사는 2022년 한해 동안 6개사가 새로 가입하고 4개사가 해지해 2022년 12월말 기준 총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회장 박한길)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어 2022년 사업보고와 수지결산, 올해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등을 심의 의결했다.회원사, 협력회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 리만코리아(주) 2개사를 부회장사로,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유)를 이사사로 각각 선임했다.협회는 올해 직접판매기업 제품의 온라인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정책적인 노력과 제도화 노력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방문판매법의 개별재화 가격규제, 후원수당 지급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은 23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A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특수판매공제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2022년도 제2차 임시총회 회의록 등을 보고하고 2022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 등 안건을 의결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2일 정부세종청사 심판정에서 제3소회의를 열어 ㈜진바이옴의 방문판매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을 상정해 심의한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주소를 둔 진바이옴은 2021년 3월 후원방문판매업으로 등록했다.공정위 홈페이지 후원방문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진바이옴은 등록 첫해인 2021년 52억71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려 이중 34억1000여만원(64.7%)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승)은 지난해 2022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조합에 접수된 불법피라미드 제보 건 중 제보 내용의 구체성·정확성·충실도 등을 고려해 총 8건에 대해 6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직판조합은 공정거래위원회 및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의 회의를 통해 조합에 접수된 총 15건의 제보 중 6건을 수사의뢰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미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수사 의뢰 대상으로 선정되지는 않은 건에 대해서도 수사에 필요한 제보로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조합은 설명했다. 조합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바이온글로벌의 대표이사가 박성엽씨에서 정지용씨로 변경되었다고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서울 강남구에 주소를 둔 바이온글로벌은 2020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바이온글로벌은 2021년 8억34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억6788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독일 건강기능식품 수입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 오상준 지사장)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2023 Kick Off(킥오프)’ 행사가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PMIK가 올해 첫 행사로 개최한 2023 Kick Off 행사는 상위 직급 팀파트너, 승급 대상자인 팀파트너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영업책임자(CSO)인 마커스 샌드스트롬,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대표, 오상준 지사장, 엄태웅 대표 등 2400여명이 참석해 2018년 한국 진출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PMIK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