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아이디올(주)와 체결한 공제계약이 18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주소를 둔 아이디올은 2018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경기도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20년 12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아이디올은 지난해 30억86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0억149만여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바라글로벌의 대표이사가 김흥걸씨에서 이지혜씨로 변경되었다고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주소를 둔 바라글로벌은 2013년 서원생활건강(주)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15년 11월 ㈜엠에스엠글로벌로 변경한 후 2019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바라글로벌은 지난해 10억90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억7000여만원을 후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애터미가 기부한 물품은 애터미 해양심층수를 비롯해 컵라면, 즉석밥 등의 식품과 물티슈, 비누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총 14종 1만5750개의 물품을 기탁했다. 애터미가 기부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충남 지역의 호우 피해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피해복구가
자외선은 피부에 화상을 일으키거나 주름을 더욱 깊어지게 만든다.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기미, 잡티 등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고 심각하게는 피부암 발생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렇게 피부에 나쁜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여름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다면 심각한 피부 손상과 노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선크림은 필수품이 되었다.CJ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이후 6월 한달 기준으로 선케어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32% 상승했다. 그 중에서도 선크림, 선젤로션, 선스틱 등 다양한 제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 띄운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빙수 등 차갑고 시원한 음료 및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여름철엔 구강 케어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갈증이 자주 나는 여름철엔 살균 작용을 하는 침의 분비가 줄어들어 치아가 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은 높은 당도로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 얼음, 빙과류와 같은 단단한 식품은 깨물었을 때 자칫하면 치아 파절이 생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냉면, 초계국수 등에 포함된 강한 산성의 식초 성분은 지나치게 섭취하면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다
통신상품 다단계판매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공개한 2021년도 다단계판매사업자 주요 정보에 따르면 ACN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2020년 401억원)보다 39억원(9.7%) 감소한 362억원에 머물러 다단계판매업 매출 순위 19위로 밀려났다.MVNO알뜰폰이 주력 상품인 ACN코리아는 2015년 매출액이 전년(2014년 527억원)에 비해 690억원(131%) 급증한 1217억원에 달해 매출 순위 7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016년 1007억원(8위), 2017년 713억원(10위), 2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다가오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및 취향을 고려한 ‘2022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엔데믹 시대 ‘셀프 케어’ 붐이 조성되며 개인 라이프스타일과 상황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제품수요가 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소중한 가족 또는 지인들의 건강상태에 맞춰 제품 선택이 가능한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2 추석 선물세트 패키지 5종을 선보인다.가장 대표적인 ‘건강한 식사 선물세트’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스테디셀러 ‘Formula 1 건강한 식사’ 쿠키앤크림맛
피엠인터내셔널의 자선대사인 비키 소르그(Vicki Sorg)가 최근 자사 후원재단이 지원하는 아동 500명을 만나기 위해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피엠인터내셔널은 자사 후원재단 ‘피엠 위 케어 (PM We Care)’를 통해 전 세계 아동 4200명을 후원하고 있다. 월드비전의 최대 후원사인 피엠인터내셔널은 월드비전과 20년간 협력하며 페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전 세계 지역에서 아동, 가족, 그리고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60여개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비키 소르그 대사가 이번 방문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6일부터 이틀 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챌린지 프로그램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와 자신감 있는 몸을 만들어나가는 챌린지 프로그램 ‘90일 멤버 식스팩 챌린지’를 중심으로 진행된 ‘e-써머 스펙타큘라(e-Summer Spectacular)’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찾는 프로그램인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및 자신감 있는 몸을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인 90일 멤버 식스팩 챌린지 등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애드올의 상호가 ㈜앤트리로 변경되었다고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애드올은 2017년 12월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지난해 주소를 충남 보령시로 옮겼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애드올은 지난해 4억81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6383만여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사회적 가치, 건강,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 성향에도 이를 반영한 '가치소비', '비건' 등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와 ‘윤리’가 중시되자 뷰티업계도 이를 반영한 비건(vegan, 채식주의자) 제품들로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국내 최초 비건 인증기관인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인증한 비건 제품은 2500여개에 달한다. 비건표준인증원은 2020년 하반기 인증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500여 개의 비건 화장품을 인증했다.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국
포라이프(4Life Research USA, LLC)는 자사의 종합비타민 미네랄 ‘라이트스타트(RiteStart)’가 건강한 여성과 남성의 생체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임상연구 결과가 의료 저널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유타주 솔트 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에 본사를 둔 면역 전문기업 포라이프는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3분의 1 가량이 종합비타민 미네랄(multivitamin multimineral supplement0 제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한다”며 “섭취하는 이유는 다르지만 종합비타민 미네랄은 동료평가를 받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피앤피글로벌에 대해 시정요구 조치했다고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사유는 공제규정 등 위반.서울시 송파구에 주소를 둔 피앤피글로벌은 지난해 2월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피앤피글로벌은 지난해 9억49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2억30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마이뮨 플러스(My-Immune Plus)’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간편하게 물에 타서 음용하는 분말형 제품으로, 스틱형 소포장과 상큼한 블랙-커런트 향을 더해 복용 편리성을 극대화했다.팬데믹 장기화와 함께 무더위가 길어지며 개인 면역력 관리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루 평균기온 20도 이상인 기간이 넉 달 이상 이어지며 기억력 감퇴나 면역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필수 영양소가 풍부
직접판매업체 뉴스킨(Nu Skin Enterprises, Inc.)이 2분기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보였다.미국 유타주 프로보(Provo)에 본사를 둔 뉴스킨은 올해 2분기 전세계 시장에서 올린 매출액은 총 5억6062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7억406만달러)보다 20.4%(1억4344만달러) 감소했다는 내용을 담은 분기실적을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망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뉴스킨은 지난 5월 2022년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2분기 매출액은 5억9000만~6억3000만달러(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1
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가 전북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제품을 전북공동모금회,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제품 전달식에는 정석근 제너럴바이오 대표이사와 강신원 총무팀장을 비롯해 유병설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서양열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제너럴바이오가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깨끗한 손톱 관리와 함께 기분전환,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네일 케어 제품으로, 전북공동모금회와 전북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전북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아프로존의 홈페이지 주소가 www.ruby-cell.com에서 www.aphrozone.com으로 변경되었다고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아프로존은 지난해 311억74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08억44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헤모힘이 8년 동안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최고 히트상품 자리를 지키며 전세계누적 매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에 따르면 헤모힘은 지난해 1846억여원의 매출을 올려 사상 최대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헤모힘은 또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2014년부터 2021년까지 8년 동안 매년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전 세계적으로도 헤모힘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애터미에 따르면 지난해 헤모힘은 해외에서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Herbalife Nutrition Ltd.)가 올 들어 두 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감소를 기록했지만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같은 기간 상승세를 이어갔다.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허벌라이프는 2분기 전세계시장에서 올린 매출액은 13억927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15억5230만달러)에 비해 10.3%(1억5960만달러) 감소했다는 내용을 담은 실적을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허벌라이프는 올 1분기 매출액이 13억358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5억160만달러)보다 1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수입액 1위부터 4위 업체가 모두 국내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법인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21 식품 등의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은 10억9861만달러(1달러 1144원 기준 1조2568억원)로 전년(9억1214만달러)보다 20.4%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한국암웨이가 1억7670만달러(전체 수입액의 16.1%)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 9144만달러(8.3%), 유니시티코리아 4784만달러(4.4%), 유사나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