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업계 최다 제1금융권 지급보증을 확보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고객 선수금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IBK기업은행과 지급보증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프리드라이프는 이번 IBK기업은행과의 지급보증 계약으로 상조업계 최다인 제1금융권 6개사와의 지급보증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우리은행, 신한은행, 수협은행, 하나은행, DGB대구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으로 등록한 모든 업체들은 할부거래법에 따라 고객 선수금의 50%를 공제조합이
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5년 연속으로 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사진)는 29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국가서비스대상(National Service Awards)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서비스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의 방향과 합리적인 소비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 6회째로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
상조상품 등 선불식 할부계약 가입자가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올해 3월말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상조업체)에 가입한 회원 수는 총 833만명으로 6개월 전인 지난해 9월말(757만명)에 비해 76만명(10%) 증가했다는 내용을 담은 2023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 주요정보를 29일 공개했다.전국 시도에 등록한 79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가 미리 받은 선수금 총액은 지난해 9월말보다 4916억원(6.2%) 늘어난 8조3890억원을 기록해 8조원을 돌파했다.상조업체 등에 가입한 회원은 20
상위 10개 상조업체들이 회원(소비자)으로부터 미리 받은 선수금 총액은 3월말 현재 6조6635억원으로 6개월 전에 비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선불식 할부거래사업자(상조업체) 주요 정보에 따르면 1위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가 미리 받은 선수금은 1조9553억원으로 지난해 9월말(1조8019억원)보다 8.5% 늘었다. 프리드라이프는 4월말 선수금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2위 대명스테이션은 6개월 전보다 6.9% 증가한 1조947억원으로 집계됐다. 3위 교원라이프는 15.1% 늘어난 1
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27일 열린 ‘2023 한국고객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한국고객만족도 1위는 사회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각 분야별 기업과 브랜드 중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만족한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이다. 프리드라이프는 2020년 서비스혁신브랜드 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한 이래 4년 연속으로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프리드라이프 측은 “업계 1위 답게 차별화된 장례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전문 서비스로 국내 상조문화를 업그레
과거 ㈜재향군인회상조회였던 보람재향상조(주)가 보람상조리더스(주)로 회사 이름을 변경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선불식 할부거래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보람재향상조는 지난달 12일 보람상조리더스로 이름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보람재향상조(대표이사 오준오)는 2011년 1월 ㈜재향군인회상조회라는 이름으로 서울시에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으로 등록했으며 2020년 보람상조그룹에 인수된 후 다음해 3월 보람재향상조(주)로 이름이 변경됐다.2021년 보람상조그룹에 편입된 국방상조회(대표이사 오준오·정종일)는 이달 1일 보람상조플러스(주)
재단법인 용인공원(이사장 김동균)이 기부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팔을 걷었다.용인공원은 22일 오전 연세대학교 의료원 교수회의실에서 연세의료원, 하나은행, 법무법인 가온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과 유언대용신탁 등을 활용한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동균 용인공원 이사장,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김영훈 하나은행 부행장,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를 비롯한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는 이웃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불어 넣을 뿐만
상조업체들은 내년부터 선불식 할부계약을 체결한 회원들에게 미리 받은 선수금액 등 정보를 연 1회 이상 통지해야 한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상조업체 등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소비자(회원) 대상 선수금 관련 통지의무 구체화, 과태료 부과근거 정비 등을 위한 할부거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예규) 개정안을 마련해 15일 입법(행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개정 할부거래법이 공포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할부거래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상조업체가 회원들에게 선수금액, 납입횟수, 계약체결일
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 선수금 2조원 달성에 이어 유지구좌도 200만 건을 돌파했다.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5월말 기준 상조상품 유지구좌가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유지구좌 100만 건 돌파 후 불과 3년 만에 두 배 성장을 이루며 상조업계에 새 기록을 추가했다.앞서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2022년말 총 자산 2조2391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선수금도 올해 4월말 기준 2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상조업체 중 유일하게 선수금과 자산 모두 2조원을 달성했다. 여기에 유지구좌
상조업체 더리본(주)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인증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2023년 상반기 CCM 인증을 획득한 12개 기업들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더리본은 신규인증을, 교보생명보험, 풀무원식품 등 11곳은 재인증을 받았다.소비자중심경영(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위가 소비자의 불만과 피해를 기업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결하도록 유도해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었다. 한
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여행을 떠난다.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여행을 기념해 6월 한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더리본(주)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없이 상조업계에서 상조업 관련 매출액이 가장 큰 것처럼 사실과 다르거나 사실을 지나치게 부풀려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로 하여금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거짓·과장의 광고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았다.25일 공정위에 따르면 더리본은 2019년 8월부터 2020년 12월말까지 TV 및 유튜브 광고 등 방송매체를 통해 ‘상조업계 매출 1위’라고 광고했지만 매출액 세부내역을 보면 상조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뷔페 매출이 47~64%(2015~2019년)를 차지하고 있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인기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 북해도(홋카이도) 크루즈 항해에 나선다.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내달 나태주 등 트로트 가수들의 선상 콘서트가 펼쳐지는 북해도 크루즈 여행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프리드라이프의 북해도 크루즈 여행은 속초에서 출항해 일본 북해도 해상과 소도시들을 거쳐 다시 속초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6월 12일, 17일 2항차로 운항한다.먼저 6월 12일 출발하는 ‘북해도 힐링여행’은 5박6일간 대자연 절경이 펼쳐지는 북해도 해상을 오가며 무로란과 아오모리에서 기항지 관광을 즐
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9일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은 이날 강동구 천호동 내 어린 손자녀를 키우고 있는 고령의 어르신 가정 두 곳을 찾아 실내 정비를 실시했다. 집안의 오래된 벽지와 장판, 창호, 가구를 새로 교체하고 이사와 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각 가정에 선물했다.봉사활동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도 함께 참여해 마음을 모았다.조손가정 주거환경
재단법인 용인공원(이사장 김동균)이 7일 강수연 추모사업 추진위원회와 함께 아너스톤의 후원에서 강수연 추모 1주기 식수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동호 추모위원장을 비롯해 강수연의 동생 강수경씨, 김동균 용인공원 이사장 등 관계자 및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아너스톤 화목정원에 함께 식수를 했다.식수로 선정된 수사해당화는 꽃말이 '기다림, 산뜻한 미소'이며, 강수연의미소를 기다린다는 의미로 나무에는 배우의 얼굴을 사진으로 이름표를 달고 표석도 세웠다.또 용인공원은 여성영화인모임이 여성영화인을 선정해 '강수연상'을 수여하는데,
국내 상조서비스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상조업계 최초 선수금 2조원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이모티콘은 프리드라이프의 캐릭터 ‘위니와 리드 그리고 친구들’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선생님,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총 16종의 일상티콘으로 구성했다. 이모티콘은 3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만5000명에게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프리드라이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면 누구나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업계 최초로 선수금 2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상조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상조회원으로부터 미리 받은 선수금이 2조원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2022년 12월말 총 자산 2조2391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선수금도 올해 4월말 기준으로 2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상조기업 중 유일하게 선수금과 자산 모두 2조원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선수금 1조원을 돌파한 지 3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선수금 1조원 돌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상조업체 국방몰라이프(주)가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해약고객 증가 및 경영상 악화로 폐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5월 2일부터 상조소비자 피해 보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5일 2023년도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하며 “국방몰라이프가 3월 30일 폐업 신고를 해 이달 29일 폐업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방몰라이프는 “상조피해 보상계약(선수금 보전계약)을 체결한 상조보증공제조합이 5월 2일부터 3년간 피해보상을 실시한다”며 “신청서류를 이달 10일
올해 1분기 8개 업체가 선불식 할부거래업으로 새로 등록했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할부거래법 적용 대상으로 적립식 여행상품이 포함됨에 따라 여행업체 7곳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로 새롭게 등록하고 상조업체 1곳도 추가로 신규 등록해 3월말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업체는 80곳으로 늘었다”는 내용을 담은 2023년도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 정보 변경사항을 25일 공개했다. 새로 등록한 여행업체는 롯데제이티비㈜, 현대투어존㈜, 트래블뱅크㈜, ㈜대노복지단, ㈜하나로크루즈, ㈜투어세상, ㈜아름여행사 등 7곳이고 상조업
상조업체 ㈜천화가 상조회원으로부터 미리 받은 선수금의 법정 보전비율을 준수하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공정위 조사 결과 천화는 지난해 3월 25일 기준으로 소비자(상조회원)와 체결한 7210건의 선불식 할부계약 중 1252건에 대해 대금으로 미리 받은 금액(선수금) 14억6468만여원의 49.1%인 7억1954만여원을 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상조업체)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등에 따라 보전하여야 할 금액(선수금의 50%)을 보전하지 아니하고 영업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할부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