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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가 오는 8일 27.9%에서 24%로 인하함에 따라 정부와 합동 집중 단속을 벌인다.서울시는 서민들의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기간 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법정금리 인하 시행 당일인 8일부터 12주간 서울시(공정경제과, 민생사법경찰단), 금융감독원, 중앙전파관리소, 자치구 등이 합동 단속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24%)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2017년 서울시 대부업자 준법교육 미이수 및 장기 미수검, 민원유발 대부(중개)업체 96개소 와 불법 스팸
경 제
김순희기자
2018.02.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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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김종구)이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및 떡과 축산물 제조·판매업소 480곳을 대상을 24일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경기도 특사경 소속 11개 수사센터 24개반 93명이 투입되는 이번 단속에서는 ▶식용불가 원료 등 부정·불량 식자재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등 안전성 미확보 식품 보관·진열·판매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특히 유산균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수거검사를 통해 유산균 미함유 또는 함유량 미달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또 과대광고 등 표시기준 위반행위에 대
경 제
노태운기자
2018.01.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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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단체와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1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11일 서울 중구 서울로얄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1개 소비자단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다.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2018년 식의약 안전정책 소개, 소비자 단체와 소통방안 논의 등이며, 식약처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비자 단체장들의 의견도 청취할 계획
경 제
김순희기자
2018.01.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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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조달청과 손잡고 우수 창업·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한다.서울시는 29일 서울지역 창업·벤처기업 제품을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해 공공조달 판로를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벤처나라(venture.g2b.go.kr)는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구축·운영하는 창업·벤처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벤처나라는 기술·품질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의 경우 납품실적 및 경쟁요건을 요구하지 않고 등록함으로써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나라장터 내 전용 쇼핑몰이다. 12월 현재 총 259개사
경 제
김순희기자
2017.12.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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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원장 직무대행 김재중)은 소비자가 안전한 선진적 시장환경 구축을 위해 국내 7개 TV홈쇼핑 사업자와 정례협의체를 구성해 19일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TV홈쇼핑 매출액은 작년 한해 17조원 가량으로 안전한 제품 유통을 위한 홈쇼핑 사업자들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정례협의체에 참여하는 (주)공영홈쇼핑, (주)CJ오쇼핑, ,(주)엔에스쇼핑, (주)우리홈쇼핑, (주)GS홈쇼핑, (주)홈앤쇼핑, (주)현대홈쇼핑 등 7개 TV홈쇼핑 사업자들은 소비자원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불법·불량제품 유통 신속차단 ▶안전·품질
경 제
노태운기자
2017.12.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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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원장 직무대행 김재중)은 생리대‧기저귀 등을 제조·판매하는 유한킴벌리(주), 엘지유니참(주), 깨끗한나라(주), 한국피앤지(유), ㈜웰크론헬스케어 등 국내 5개 사업자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제품 안전관리 강화 및 품질개선을 위한 ‘의약외품‧위생용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를 구성해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식약처가 생리대 사용 부작용, 휘발성유기화합물 검출 논란으로 확산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유통 생리대 전수조사 및 역학조사, 위해성 평
경 제
노태운기자
2017.12.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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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원장 직무대행 김재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전국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27일(월)부터 소비자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많은 학생들이 수능 이후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경제활동을 처음 경험하지만 법률 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소비자피해를 입는 경우가 적잖아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등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소비자원은 수험생들의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소비자단체와 연계해 강원, 영남, 충청, 호남, 제주 등 5개 권역 1만여명의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
경 제
노태운기자
2017.11.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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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수원, 금융보안원, 보험연수원, 금융투자교육원, 여신금융교육연수원 등 6개 금융권 교육기관과 핀테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일 체결하고,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내 핀테크 산업은 규제와 제도적 요인뿐만 아니라 핀테크 산업을 주도할 혁신적 전문 인력이 부족하여 런던이나 뉴욕 등 다른 글로벌 금융도시에 비해 성장속도가 더딘 상태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핀테크 산업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서울
경 제
김순희기자
2017.11.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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