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보증공제조합(상보공)이 ㈜한효라이프에 가입한 상조회원들에 대한 피해보상을 시작했다.상보공은 7일 “한효라이프는 선불식 할부거래업 폐업으로 인해 7일 공제계약이 해지되었다”며 “조합은 지급의무자로서 피해보상금을 지급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경남도에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으로 등록한 한효라이프는 지난달 5일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실적 저조로 경영이 어렵다는 사유로 폐업하겠다고 신고했다.한효라이프의 폐업은 “상조업체가 선불식 할부거래업을 폐업할 경우 1개월 전에 등록지에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할부거래법과 시행령에 따
박재걸 한국상조공제조합 새 이사장 선임자가 취업심사를 통과해 오는 9일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퇴직공직자가 취엄심사를 요청한 48건에 대해 심사를 실시한 결과 퇴직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업무와 취업 예정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1건은 취업제한, 법령이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2건은 취업불승인 결정을 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9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부원장에서 퇴임한 박재걸 새 이사장 선임자는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다.박 새 이사장 선임자는
상조업체 ㈜나드리가자가 해약환급금 48만여원을 적게 지급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았다.공정위에 따르면 나드리가자는 2020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상조회원이 선불식 할부계약(상조상품 가입 계약)에 따른 재화 등의 공급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을 해제한 5건에 대해 해약환급금 998만여원을 지급해야 했지만 950만원만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나드리가자의 이러한 행위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상조업체)는 선불식 할부계약이 해제된 경우에는 해제된 날부터 3영업일 이내에 이미 지급받은 대금에서 위약금을 뺀 금액을 소비자에게
한국상조공제조합(한상공)은 “소속 공제계약사인 케이비라이프(주)가 서울시청으로부터 선불식할부거래업(상조업) 등록취소 처분을 받음에 따라 26일부터 소비자 피해보상을 실시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한상공은 이에 앞서 이달 18일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취소를 사유(조합 공제규정 제8조 제2항)로 선수금 보전을 위한 공제계약을 해지했다. 서울시는 12일 케이비라이프의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을 취소했다. 한상공은 “케이비라이프 가입자에게 순차적으로 모바일 등기(문자메시지 형식)로 보상 관련 안내문 발송 중”이라며 “문자 또는 조합
중대형 상조업체 ㈜한효라이프가 선불식 할부거래업을 자진 폐업해 충격을 주고 있다.경남도 관계자는 26일 “한효라이프가 이달 5일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실적 저조로 경영이 어렵다는 사유로 폐업하겠다고 신고해 11월 5일자로 폐업 처리된다”고 밝혔다.할부거래법과 시행령은 상조업체가 선불식 할부거래업을 폐업할 경우 1개월 전에 등록지에 신고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상조업체가 폐업하면 공제조합 등 소비자피해보상금 지급의무자는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2006년 1월 장례업, 장례비품 도소매 및 대여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된 한효
상조업체에 가입한 회원이 2배로 늘어나는 동안 이들이 낸 납입금은 3배 이상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24일 공개한 2022년 3분기 상조업체 주요 정보 변경사항에 따르면 주요 정보가 처음 공개된 2011년 355만명(5월말 기준)이던 상조상품 가입자는 올해 3월말 729만명에 달해 2.1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상조업체가 미리 받은 선수금은 2조1817억원에서 7조4761억원으로 3.4배로 증가했다.2010년 9월 시행된 개정 할부거래법에 따라 해당 시도에 선불식 할부거래업으로 등록한 상조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가 상조회원으로부터 미리 받은 선수금의 50% 미보전 및 관련 자료 거짓 제출 행위를 반복한 상조업체 (주)바라밀굿라이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공정위 심사관 전결 경고서에 따르면 바라밀굿라이프는 지난해 공정위가 의결한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공정위는 지난해 6월 상조회원으로부터 미리 받은 선수금의 50% 미보전 및 관련 자료 거짓 제출 행위를 반복한 상조업체 (주)바라밀굿라이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국내 상조업계 선도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SK텔레콤의 구독서비스 'T우주'와 함께 제휴상품 'T우주X늘정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T우주X늘정성은 상조업계 최초로 통신사 구독서비스(플러스샵)와 제휴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가입 때 프리드라이프의 고품격 장례서비스뿐만 아니라 웨딩,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장지 서비스 등 전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리조트 회원가 우대, 종합 건강검진 우대 혜택 등 멤버십 서비스도 사용 가능하며 상조상품 만기 완납 때에는 총 납입금의 100% 환급까지 받을 수
국내 상조업계 선도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30일 롯데하이마트와 제휴해 신상품 ‘하이프리드 모바일’을 출시했다.하이프리드 모바일은 롯데하이마트에서 모바일 기기 구매 때 2년간 매월 통신요금 3만5000원, 총 84만원의 캐시백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가입 후 1년 동안은 최대 60만원 한도의 롯데손해보험 모바일 파손보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하이프리드 모바일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서비스 뿐만 아니라 웨딩,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 어학연수,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라이프 서
선수금을 보전한 은행을 속여 상조회원들의 예치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아산상조 대표 A씨와 함께 범행을 주도한 공범 B씨가 25일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으나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B씨 검거에 총력을 기울인 경찰은 모처에서 B씨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아산상조 대표 A씨를 사기·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아산상조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해왔던 것으로 전해진 B씨가 도주하자 경찰은 검거에 총력을 기울여 이번에 검거했다.앞서 구
퍼스트라이프(주) 등 상조업체 3곳이 할부거래법 위반을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공정위에 따르면 퍼스트라이프는 올해 3월 25일 기준 회원으로부터 받은 선수금의 50%를 보전하지 않은 상태로 영업을 지속한 것으로 조사됐다(할부거래법 제34조 제9호 위반).㈜삼육리더스라이프도 같은 시기 선수금의 50%를 보전하지 않았다.세종라이프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상조상품 계약을 해지한 회원들에게 해약환급금을 지급하면서 일부를 적게 준 것으로 드러났다(할부거래법 제25조 제4항 위반).이들 3개 상조업체
국내 상조업계 선도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21일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KSCI)’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프리드라이프는 전문경영인을 통한 안정적인 기업 경영과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를 선보이며 상조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상조서비스 부문 1위에 올랐다. 프리드라이프는 올해 공정
국내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웨딩행사 예약 등으로 결혼 준비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고객 편의와 토탈 라이프 서비스를 강화한 '웨딩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9월 이후 웨딩서비스 계약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예비 신혼부부들은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는 ▶드레스 투어비 ▶헬퍼비 ▶리허설 사진 수정 파일 등 웨딩서비스 추가 지원과 함께 ▶배터핑거 IH 시그니처 3종세트 ▶바퀜(VAKEUN) 마하
선불식 할부거래업으로 등록한 새 상조업체가 3년여 만에 탄생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선불식 할부거래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온라이프상조(주) 지난달 31일 부산시에 선불식 할부거래업(부산-2022-01호)으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금 15억원으로 설립된 온라이프상조는 선수금 절반 보전기관으로 국민은행을 선정해 등록했다.상조업체 새로 생긴 것은 지난 2019년 4월 ㈜하나로라이프가 서울시에 등록한 후 3년 4개월 만이다.이로써 선불식 할부거래업으로 등록한 상조업체는 74곳으로 늘었다.
선수금을 보전한 은행을 속여 상조회원들의 예치금 약 6억5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아산상조 대표 A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15일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A씨를 사기·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를 도와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상조업체 직원도 불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약 1년 동안 상조상품 가입 회원들의 계약 해지 신청서를 조작해 은행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예치금 총 6억5000만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선불식 할부거래업으로 등록한 상조업체
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조업계 최초로 24시간 모바일 장례접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한 상조업계의 비대면·온라인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장례를 접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모바일 장례접수는 프리드라이프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의 성명, 연락처, 장례식장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모바일 장례접수 이후 전문가의 전화상담으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 및 장례 진행절차에 대한 안내도
국내 상조업계 선도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여행 전문 자회사 프리드투어가 올해의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베스트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3년 연속 선정은 상조회사 중에서는 프리드투어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리드투어는 지난달 3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런천 세미나에 초청돼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총판으로부터 ‘2022년 베스트 트레블 파트너'에 뽑혔다.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베스트 파트너는 여행업계를 선도해 온 글로벌 선사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가 1년간 크루즈여행 상품을 가장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개방형 직위인 할부거래과장에 편유림 서기관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용기간은 5일부터 2024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공정위는 2020년 8월 임명한 이승혜 할부거래과장의 임용기간 만료에 앞서 지난 6월 하순부터 새 할부거래과장 공개 공모에 들어갔다.나라일터에 따르면 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지난달 3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 5명을 발표한 후 면접을 실시해 같은 달 29일 2명을 할부거래과장 임용후보자로 공정위원장에 추천했다.편유림 새 할부거래과장은 행정고시 제49회(2005년 국제경제)에 합격해 공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조업체 한강라이프(주)에 미지급 해약환급금 등을 지체없이 지급하라는 시정명령 이행을 촉구하는 문서를 29일 공시송달했다.공정위는 지난해 12월 7일(의결서 기준)과 올해 5월 16일 두차례 한강라이프에 대해 소비자(상조회원)들에게 지급하지 않은 해약환급금 및 이에 대하여 선불식 할부계약이 해제된 날부터 3영업일을 초과하는 날부터 실제 지급일까지 연 15%의 이율로 산정한 지연배상금을 지체없이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공정위 관계자는 30일“한강라이프가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이를 독촉하는 서류를 이달 두 차
국내 상조업계 선도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25일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KCSA)’ 시상식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20년간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전 상담부터 장례 후 유족 케어 서비스, 디지털 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심리치유 상담 프로그램 등 고객 중심의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국내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