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LG전자의 ‘V35 ThinQ’를 6일 출시한다.‘V35 ThinQ’는 프리미엄급 카메라가 탑재됐다.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촬영 모드를 지원하고 밝기도 자동으로 조정한다. 후면에는 국내 최초 107°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했고, 전·후면 카메라 모두 아웃포커스 기능을 제공한다.LG페이, Q보이스 등의 생활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출고가는 104만8300원으로 ‘band 데이터 6.5G(월 5만6100원, VAT 포함)’ 이용 시 공시지원금 12만원을 받을 수 있다.한편 ‘V35 T
우리나라에 휴대전화 서비스가 시작된 지 7월 1일로 30주년을 맞았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1988년 7월 1일 아날로그(AMPS: Advanced Mobile Phone Service) 방식 기술을 이용해 휴대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지 30년째다.휴대전화 서비스 첫 해에 784명에 불과했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1991년 10만명에서 1999년 2000만명을 돌파, 2018년 4월 기준으로는 6460만627명에 달한다. 전체 인구수를 넘어선지는 8년이 넘었다.무게가 771g인 국내 첫
SK텔레콤이 글로벌 ICT 어워드에서 2018년 아시아 최우수 이동통신사 영예를 안았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2018(Telecom Asia Awards 2018)’에서 ‘아시아 최우수 이동통신사(Best Asian Telecom Carrier)’로 선정되는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1년째를 맞는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20여 개 분야 별 아시아 지역 최우수 통신사업자를 선정하는 행사로, 통신·IT 전문매체인 텔레콤 아시아(Teleco
KT(회장 황창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전상훈)과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의 러시안 레일웨이즈(Russian Railways) 제1중앙병원에서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사업 개시’ 기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KT와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모스크바 제1중앙병원, 모스크바에서 약 200Km 떨어진 툴라(Tula) 소재 병원, 약 300Km 떨어진 야로슬라블(Yaroslavl) 병원과 3자간 원격협진을 시연했다.KT는 지난해 12월 러시안 레일웨이즈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역사병원 및 시베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AI 서비스 처리 속도를 높이는 ‘AI 가속 솔루션(AIX, AI Inference Accelerator)’을 개발해 자사 AI 서비스 ‘누구’에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솔루션 적용으로 SK텔레콤 AI 서비스 ‘누구’는 기존 대비 서비스 용량이 약 5배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 데이터센터 기반 AI 서비스에 해당 솔루션을 상용화한 기업은 SK텔레콤이 최초다.SK텔레콤 AI 가속 솔루션은 손바닥 크기의 소형 카드 형태 가속기에 탑재된다. 데이터센터 내 기존 AI 서버에 장착하면 딥러닝 연
GS25가 유플러스 알뜰폰 운영업체인 유니컴즈와 손잡고 전용 유심 ‘유어스GS25선불요금제전용유심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존 운영하던 후불 요금제 전용카드 외 추가로 선불 요금제 전용 유심을 판매한다. 선불 요금제는 신용도가 낮아 후불제 가입이 불가능한 고객이나 과도한 통신 사용을 막고자 하는 학생용 통신 요금 가입에 유리한 요금제다.이번 출시하는 선불 요금제는 3가지이며 0원, 2만5000원, 5만원 요금제다.2만5000원, 5만원 요금제의 경우 음성, 문자는 기본으로 제공되고 데이터
KT(회장 황창규)는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5G 월드 어워드 2018(5G World Awards 2018)’에서 전 세계 유수한 통신·제조 사업자들 중 ‘최우수 5G 코어망 기술상’, ‘최우수 IoT 사업자상’, ‘올해의 블록체인 혁신상’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5G 월드 어워드’는 전세계 43개국 150여개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 &Media)의 주관으로, 세계 최대의 5G 컨퍼
SK텔레콤과 국내 편의점 1위 씨유(CU)를 보유한 BGF가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미래형 유통 서비스’를 선보인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국내 편의점 씨유(CU) 투자회사인 BGF(대표이사 이건준)는 4일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유통에 AI·IoT 등 New ICT 기술 도입양사는 물류 유통의 전 과정에서 New ICT 기술을 도입해 미래형 유통 서비스를 선도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구체적으로 양사는 AI·IoT 기술 등이 도입된 미래형 점포 구축, 온·오프라인 연계
KT(회장 황창규)는 데이터 혜택을 대폭 강화한 LTE 요금제와 미국·중국·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국내 통화료를 적용하는 등 획기적 혜택을 제공하는 로밍 요금을 출시한다.지난달 30일 출시한 데이터ON 요금제는 톡·비디오·프리미엄 3종으로,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똑같이 유·무선 음성통화 및 문자는 기본 제공한다. 무엇보다 3가지 요금제 모두 데이터 무제한(일부 속도제어)을 제공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 4만원대 부터 데이터 무제한 ‘데이터ON 톡’은 SNS나 웹서핑, SD(표준화질)급 영상 중심으로 무선데이터를 이용하
KT(회장 황창규)가 24일 ‘5G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에 진출한 7개팀과 함께 신규 5G 서비스 발표회를 열고 성공리에 공모전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KT는 5G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 생활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5G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LTE 보다 20배 빠른 전송속도, 10배 빠른 반응속도, 10배 이상 대규모 접속이 가능한 5G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20만원대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와이드3’를 25일 단독 출시한다.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band 데이터 세이브(월 3만2890원, VAT 포함)’ 이용 시 공시지원금 13만원을 받아 16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와이드3’는 저렴한 가격과 대화면을 앞세워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갤럭시와이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작인 ‘갤럭시와이드1(2016년 7월 출시)’와 ‘갤럭시와이드2(2017년 5월 출시)’는 누적 판매량 약 130만대를 기록하며 큰
KT(회장 황창규)는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으로 ‘실시간 로밍 자동 정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를 활용하면 한 달씩 걸리던 통신사 간 로밍 정산을 발생 건 별로 실시간 정산 처리할 수 있다.‘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전에 설정한 조건에 부합하면 계약과 거래가 이행되는 디지털 계약 방식이다.그동안 로밍 서비스는 통신사가 ‘국제 로밍 정산소(DCH/FCH, Data Clearing House/Financial Clearing House)’를 통해 로밍 정보의 검증을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를 이동통신 3사와 LG 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18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LG G7 씽큐 출시는 한국이 처음이다.색상은 뉴 모로칸 블루, 뉴 오로라 블랙, 라즈베리 로즈 등 3가지로 출고가는 89만8700원(램과 내부 저장용량 4GB/64GB 기준)이다. 용량이 더 큰 'G7플러스 씽큐'는 97만6800원이다LG G7 ThinQ는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와 별도 스피커가 필요 없을 정도로 사운드가 풍부한 ‘붐박스 스피커’ 및 스스로 사
KT(회장 황창규)가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네이버키즈폰 아키(AKI)’를 10일 출시하고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아키’는 네이버랩스㈜에서 개발한 스마트워치폰으로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CLOVA)와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PAPAGO)를 탑재했다. 또 출발, 도착, 이탈 등 위치 기반 알림 서비스와 전용 메신저인 ‘아키톡’, 캐시비 결제 서비스, 무선 충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클로바를 탑재한 아키는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지식, 역사, 외국어 등 다양한 교육
“클로바, 요즘 가장 많이 가입하는 요금제가 뭐야?”-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많이 사용해요. 이 요금제는…”LG유플러스(대표이사 권영수 부회장 www.uplus.co.kr)는 전국 2000여개 매장에서 현장 영업사원들의 고객응대를 돕는 AI스피커 서비스 ‘유플러스 도우미’를 24일 선보였다.유플러스 도우미는 LG유플러스의 AI스피커 ‘U+우리집AI’를 기반으로 한 매장 고객 응대 서비스로, 상품 및 서비스 안내부터 CS업무 안내까지 가능하며 배웅인사·음료권유 같은 일상대화도 할 수 있다.매장
KT(회장 황창규)가 홍콩 란콰이펑 그룹(회장 알란 제만, Lan Kwai Fong Group) 계열사인 ‘란콰이퐁 문화 영화사(Lan Kwai Fong Group Media & Culture)’와 케이툰(KTOON) 내 인기 웹툰을 영상화하기 위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란콰이펑 그룹은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개발 회사로, 상업·레저 단지 개발을 비롯해 여러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운영 및 관리한다. 최근 란콰이펑 그룹은 부동산 개발 경험과 란콰이펑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영화 제작과 유통, 테마파크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2018'의 부대행사인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Global Mobile Awards)'에서 '라이브케어' 서비스로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혁신상(Best Mobile Innovation for Enterprise)을 받았다.‘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혁신상’은 데이터 관리, 서비스 혁신, 보안 등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글로벌 모바일 어워즈는 GSMA(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의회)가 주최하며 이동통신 전문가, 애
KT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자문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저장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을 BC카드에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BC카드에 적용된 KT 블록체인은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에서 KT 부스에 전시된다.이로써 BC카드는 가맹점 계약서 및 증빙 자료를 비롯한 모든 전자문서들을 용량과 형식에 상관없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저장할 수 있다. KT 블록체인만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각각의 데이터를 실시간 병렬 처리하여 고속으로 암호화하고 블록체인에 등록할 수 있어 전자문서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7개월여의 공백 상태를 벗고 30일 4기 위원 9명의 취임식을 가졌다.문재인 대통령이 새로 위촉한 9명의 새 위원은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강상현 위원을, 부위원장에 허미숙 위원, 상임위원에 전광삼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강상현 위원장은 이어 열린 취임식에서 “급속히 변화된 우리 사회 환경에 부합할 수 있는 규제 로드맵이 필요하다”며 “방송의 공정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방송통신의 선정성과 폭력성, 인권침해 가능성으로부터 우리 사회 구성원들, 특히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KT(회장 황창규)가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이하 TICN) 구축사업에 참여해 이동기지국용 무선망 설계툴을 군에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TICN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다원화된 군 통신망을 디지털 방식으로 일원화하고 다양한 정보의 실시간 전달을 통해 지휘통제 및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미래형 정보통신체계다.TICN을 사용하면 군 작전 차량에 탑재된 이동기지국과 무선 백홀을 통해 전시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음성과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진다.따라서 TICN 전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