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자사 회원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가 지난 1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물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번 뉴스킨코리아 포스 포 굿 후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프리먼스의 대표이사가 최원석씨에서 박영임씨로 변경되었다고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서울 강남구에 주소를 둔 프리먼스는 지난 2017년 3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프리먼스는 지난해 36억56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2억5700여만원을 판매원에게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아모레퍼시픽의 ‘대리점 갑질’을 적발하고도 과징금을 제대로 물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은 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정위는 지난 2014년 아모레퍼시픽이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특약점(대리점) 소속 판매원 3482명을 특약점주와 판매원의 의사에 관계없이 다른 특약점 등으로 이동시켰다는 이유(불이익 제공 행위)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정액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지만 과징금 부과의 기초가 되는 불이익 제공행위를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www.amwayfoundation.or.kr)이 후원하는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가 지난달 20일 시작돼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세계 최대 아트경연대회인 아트프라이즈의 국내 진출로 화제를 모은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는 지난 7월 15일 공모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총 582명의 아티스트가 1374점의 작품을 응모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0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이들 작품은 전시 장소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 내 10곳의 가구점
유니시티코리아(korea.unicity.com)가 커버 쿠션과 컨실러, 립앤치크까지 모두 들어있는 '리얼 핏 커버 쿠션 3-in-1(Unicity Real Fit Cover Cushion 3-in-1)'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커버 쿠션은 자외선 차단 SPF50+/PA++++, 미백, 주름 개선의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뛰어난 커버력과 지속력,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허를 받은 스펀지(모찌 쿠션)는 쫀쫀하고 밀도가 높아 내용물이 고르게 펌핑되고 내용물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수분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촉촉하고 화사한
글로벌 직접판매업체 허벌라이프와 뉴스킨이 3분기 실적을 이달 29일, 내달 5일 각각 발표한다.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Ltd.)은 이달 29일 오후 뉴욕증시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공개한다.허벌라이프는 올해 2분기까지 6개월간 전세계시장 매출액은 24억123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24억6240만달러에 비해 2.0% 감소했다. 1분기 매출은 11억7220만달러로 0.4% 줄었지만 2분기는 중국에서의 부진으로 3.5% 감소한 12억4010만달러를 기록했다.미국
한국소비자법학회(회장 이병준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1월 발간 예정인 ‘소비자법연구’ 원고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주제는 소비자법 전반으로, 연구논문이나 판례평석, 학술대회 발표 논문 및 각종 자료 등을 투고하면 된다. 마감일은 10월 31일.매년 3, 7, 11월 세 번 발간하는 소비자법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올해 11월 30일 제5권 제3호가 발간된다.한편 소비자법학회는 2019년 추계학술대회를 이달 23일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한다. ‘방문판매법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의 허위‧과대광고 점검 범위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식약처가 집중 점검하는 허위‧과대광고 상품군에는 다단계판매 업계가 취급하는 상품도 포함돼 있어 업계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식약처가 올해 초부터 허위‧과대광고 혐의로 조사한 제품군은 다이어트 표방 제품, 줄기세포 화장품, 탈모 효능효과 표방 제품, 미세먼지 관련 제품, LED마스크에 이어 최근 생리대까지 확대되고 있다.식약처는 4일 유기농‧천연 재료 사용을 표방한 생리대 광고 사이트 1644건을 점검한 결과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한 다양한 기능성화장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사해(死海)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Seacret)이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Bio Shield Complex)’사해 발효 화장품을 개발해 화제다.시크릿은 최근 ‘퍼먼트21(Ferment 21™)’이라는 사해 발효물질을 화장품 원료로 적용하는데 성공해 상표등록을 마치고 현재 프랑스에서 특허출원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퍼먼트21은 사해에 서식하는 마이크로알게(Microalgae, 미세조류)의 일종인 ‘두날리엘라 살리나(Dunaliella S
2017년 출범한 다단계판매업체 ㈜쏠렉을 이끈 조정현 대표이사가 물러났다.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에스디플랫폼의 대표이사가 조정현·박설웅씨에서 박설웅씨로 변경되었다고 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조합은 앞서 올해 8월 ㈜쏠렉의 상호가 ㈜에스디플랫폼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방문판매법은 제13조(다단계판매업자의 등록 등)는 다단계판매업자는 ▶상호·주소, 전화번호 및 전자우편주소 ▶자본금 5억원 이상임을 증명하는 서류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체결 증명서류 ▶후원수당의 산정 및 지급 기준에 관한 서류 등을 갖추어 해당 시도에 등록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이 15조5028억원으로 전년(13조5155억원) 대비 14.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화장품 무역수지 흑자는 5조4698억원으로 2017년의 4조2601억원보다 28.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수출 부문에서는 중국 중심에서 벗어나 프랑스·영국 등 화장품 선진시장 뿐만 아니라 러시아·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신 남방· 신 북방지역으로의 수출 증가가 두드러져 수출 지역이 다변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화장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생산실적 10% 이상 고속 성장,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의 대표 브랜드 루비셀(Ruby-Cell)이 특허를 받은 신원료 APL-pro를 배합해 업그레이드한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주름 개선과 미백을 동시에 케어하는 고기능성 앰플로, ‘에어브러시 시스템’과 함께 국내외 루비셀 마니아를 탄생시킨 히트 아이템이다.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인 ‘2019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2016~2018년에 이어 올해도 금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한 품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줄기세포 표방 화장품 판매 사이트 3562건을 점검한 결과 상처 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등 허위·과대 광고를 한 사이트 1133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적발된 광고들은 ‘손상된 조직‧상처 치유’, ‘피부 조직‧세포 재생’, ‘세포 성장’, ‘세포 사멸 억제’, ‘기미‧홍조‧여드름 치료’ 등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하여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도록 한 사례들이었다. 또한 실제로는 ‘배양액’을 함유한 제품임에도 제품명이나 광고내용에 ‘줄기세포 화장품’ 등으로 표방하여
한ㆍ중ㆍ태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이 22일 중국 난징(南京)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렸다고 한국암웨이가 27일 밝혔다.중국영양학회의 공식 추계 학술행사 일정과 연계해 진행된 한ㆍ중ㆍ태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은 식품과학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과 귄위를 인정받고 있는 행사로, 8회차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식품과학회, 중국영양학회, 태국영양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암웨이가 중국암웨이 및 뉴트리라이트연구소와 함께 후원했다. ‘최적의 건강을 위한 식물영양소- 과학에서 소비자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사내 캠페인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챌린지(Healthy Active Lifestyle Challenge, HAL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HAL 챌린지는 임직원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장려를 위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글로벌 사내 캠페인으로, 2016년 4개 국가에서 시범 도입된 후 2017년 15개 국가에서 80여개 팀,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올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체 국가로 확대 진행되는 HAL 챌린지 2019는 보다 균형 잡힌 음식 섭취와 규칙적인
다국적 기업 암웨이(Amway)가 간판 제품 리뉴얼 출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리더십 다지기에 나섰다.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는 26일 서울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종합비타민/무기질 제품인 ‘차세대 더블엑스(Next Generation Double 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더블엑스는 85년 역사를 지닌 뉴트리라이트의 식물영양소 철학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하루 4500개씩 팔리고 있
암웨이의 글로벌 바디 케어 브랜드 G&H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피부 보습 케어 를 돕는 ‘G&H 리프레쉬+ 바디 수딩 스틱’을 25일 출시했다.새롭게 출시된 G&H 리프레쉬+ 바디 수딩 스틱은 건조해지는 날씨로 피부가 거칠어지는 환절기와 가을철,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수시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특히 미니멀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좋으며, 필요할 때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화장품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스틱형 타입으로 손에 묻힐 필요 없이 일상 생활 중에 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조민호)가 다음달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대규모 ‘2019 시크릿 코리아 컨벤션’을 개최한다.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백년기업에 도약하기 위해 올해 코리아 컨벤션의 주제를 ‘시크릿 챕터2’로 정하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최근 개별 사업자가 달성한 소매 매출액의 5%를 직추천인에게 지급하는 ‘다이렉트 보너스’를 선보이며 유통시장 변화에 따른 실용적 보상안 시행에 들어갔다. 다이렉트 보너스는 네트워크 마케팅과 리테일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성격의 관계 마
에이뉴힐(대표이사 김충륜)이 종근당건강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건강기능식품에 이어 올 하반기 제품군을 덴탈케어 부문으로 확대해 소비자마케팅에 한발 더 다가선다.에이뉴힐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시 대명리조트에서 제1회 에이뉴힐 사업자 워크샵을 열어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사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샵은 에이뉴힐 사업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에이뉴힐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2019년 하반기 정책 및 직급자의 역할과 리더십 등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자회사인 에이뉴힐의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은 지난 4월 조합과 체결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공제계약)이 해지된 에너지웨이브(유)가 계속 영업 중이라는 제보가 접수돼 소비자피해가 우려된다고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 에너지웨이브는 2017년 11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다음달 경기도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지만 올해 4월 10일 계약이 해지됐다. 조합은 같은 달 판매원 및 소비자에 대한 피해보상을 실시했다.직판조합은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계약이 해지된 다단계판매 회사의 소비자는 반품·청약 철회 관련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