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신호현)은 다단계판매 등록업체 애터미(주)의 주소가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56-15에서 충남 공주시 금흥동 609-3로 변경되었다고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이에 앞서 “본사가 공주로 이전되었다”며 “11월 18일 이후 모든 업무는 공주 본사에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 출처=애터미(주) 홈페이지
▲ 출처=애터미(주) 홈페이지

애터미는 이어 지난달 20일 박준교 부사장이 공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아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9년 8월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애터미는 지난해 2350억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기록했다.

노태운 기자 noh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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