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코리아가 서울 관악구 저소득층 가구에 쌀 400포대(20kg 기준)를 전달했다.

유병석 대표를 비롯한 뉴스킨코리아 임직원들은 3일 관악구청(구청장 유병필)에서 ‘사랑米(미) 기증식’을 가진 후 청룡동, 행운동, 난곡동 등 관악구 지역 저소득 가구를 직접 찾아가 쌀을 나누어 주었다.

▲ 뉴스킨코리아는 유병석(가운데) 대표가 직접 참여해 서울 관악구 지역 저스득층 가구에 사랑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뉴스킨코리아]
▲ 뉴스킨코리아는 유병석(가운데) 대표가 직접 참여해 서울 관악구 지역 저스득층 가구에 사랑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뉴스킨코리아]

8년째 이어진 올해 사랑미 기증 행사는 뉴스킨코리아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기금으로 1840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이루어졌다.

뉴스킨코리아 유병석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의의 힘이 되고자 하는 뉴스킨의 사명에 따라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킨코리아는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 본사를 둔 뉴스킨 엔터프라이즈의 한국 법인으로 사랑미 기증 뿐만 아니라 도서관 기증사업, EB환우 가족 모임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잔세계 53개국에 진출한 뉴스킨 본사는 사람·문화·제품·기회 4가지 가치를 바탕에 두고 전세계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선의의 힘(Force for Good)’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노태운 기자 noh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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