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4시 50분께 바라본 서울 남산 모습으로 N서울타워(옛 남산타워)가 보이지 않는다.
▲ 5일 오후 4시 50분께 바라본 서울 남산 모습으로 N서울타워(옛 남산타워)가 보이지 않는다.
▲ 5일 오후 5시 10분께 N서울타워 아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서울은 숨이 막힐 지경이다.
▲ 5일 오후 5시 10분께 N서울타워 아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서울은 숨이 막힐 지경이다.
▲ 오후 5시 10분께 아래 전망대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N서울타워는 조명이 켜져 밤을 연상시킨다.
▲ 오후 5시 10분께 아래 전망대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N서울타워는 조명이 켜져 밤을 연상시킨다.
서울시가 5일 오후 4시를 기해 사상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시에 따르면 지름 2.5㎛ 이하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93㎍/㎥를 기록해 주의보 발령 기준을 훨씬 넘겼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넘게 60㎍/㎥ 이상 지속되면 주의보 예비단계를, 85㎍/㎥이 넘어가면 주의보를 발령하고, 농도가 120㎍/㎥ 이상 지속되면 경보로 격상된다. 노태운 기자 noh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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