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회장 김정숙)과 함께 ‘고령 소비자문제 종합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17일 숙명여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이 기조강연을 하고 소비자원 배순영 선임연구위원이 ‘고령소비자 문제, 핵심 이슈와 정책 방안’을 발표한다.

소비자원은 정부부처, 공공기관, 학계, 산업계 등 고령사회 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고령소비자 문제는 ‘안전’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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