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롱제비티코리아(longevitykorea.co.kr)의 상호가 (주)아미코젠퍼시픽(amicogenpacific.co.kr)으로 변경되었다고 12일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대표이사는 황영수씨에서 황영수·김영수씨로, 주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각각 바뀌었다.

아미코젠퍼시픽으로 회사 이름이 변경된 롱제비티코리아는 2011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54억4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려 이중 33.3%에 해당하는 18억1000여만원을 판매원에게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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