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은 (주)엔이엑스티에 대해 12일 시정요구 조치했다고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시정요구 사유는 공제번호 지연발급과 변경된 후원수당 산정 및 지급기준 미고지로 이행기간은 26일까지라고 조합은 설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2014년 9월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엔이엑스티가 지난해 올린 매출액은 480억2400여만원(부가세 포함)으로 2014년(120억1200여만원)에 비해 360억1200만원(299.8%) 급증했다.

지난해 매출액 상위 1위 품목은 LG유플러스 개통수수료로 158억5800여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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