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실시한 웹 호환성 우수 사이트 심사에서 최우수 자격을 부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웹 호환성 심사제도는 각 기업의 다양한 인터넷 이용환경에서 이용자에게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판단해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직판조합은 지난 2003년 웹사이트를 구축한 이후 철저한 관리와 끊임없는 보완을 통해 최우수 등급에 올랐다.

▲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직판조합에 부여한 '웹 호환성 최우수 사이트' 확인증서.
▲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직판조합에 부여한 '웹 호환성 최우수 사이트' 확인증서.

어청수 이사장은 “우리 조합 웹사이트는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만큼 다양한 인터넷 환경과 변화 속에서도 안정성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조합은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시스템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직접판매 업계를 지원하고 소비자피해를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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