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 구글러 최고과학책임자
▲ 댄 구글러 최고과학책임자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최고과학책임자(Chief Science Officer) 댄 구블러(Dan Gubler) 박사가 최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약리학-임상약학 국제세미나(International Seminar on Pharmacology and Clinical Pharmacy, ISPCP)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고 유니시티코리아가 23일 밝혔다.

구블러 박사는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올해 세미나 주제인 ‘신약 개발과 임상 적용에서의 분자 약리학적 최신 동향(Current Trend of Molecular Pharmacology in The Drug Development and Clinical Use)’을 발표했다.

또한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거나 연구 중인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비롯해 임상 연구, 생리활성 연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했다.

항암화합물의 일종인 마이토마이신C(Mitomycin C) 개발 및 합성을 연구한 구블러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칼텍)를 졸업하고 콜로라도 주립 대학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암학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구블러 박사는 “과학적 발전과 우수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업계에서 명망 높은 ISPCP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아 유니시티의 앞서가는 연구 성과와 전문성을 공유할 수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연구 활동을 지속해 과학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제품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SPCP는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학술세미나로 약리학 및 임상약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나 혁신적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인물을 연사로 초청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ispcpitb2016.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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