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타임앤로우와 체결한 공제계약을 30일 해지했다고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주소를 둔 타임앤로우는 지난 2014년 8월 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타임앤로우는 지난해 56억6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액 1위품목은 금충초(건강식품)로 판매액은 42억6000여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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