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상호를 주식회사 모바일로드에서 ‘주식회사 올에이’로, 주소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서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으로 각각 변경했다고 14일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2013년 8월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모바일로드는 지난해 17억40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중 매출 상위 1위품목은 통신판매수수료로 4억7800여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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