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은 (주)인바이트커뮤니케이션과 체결한 공제계약을 15일 해지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주소를 둔 인바이트커뮤니케이션은 2014년 11월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총 19억5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중 매출 1위 품목은 이동통신상품 수수료로 5억3000여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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