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에 자사 건강음료 제공

▲ 한국암웨이 임직원들이 청계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 한국암웨이 임직원들이 청계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는 지난 2일 임직원 180여명이 참여, ‘2013 청계산 살리기’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청계산 등반을 통해 임직원 단합을 다지고 있는 한국암웨이는 올해도 경기도 과천을 찾아 ‘청계산 살리기’를 주제로 1사1산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암웨이 임직원들은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아름답고 깨끗한 청계산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또, 일반 등산객을 대상으로 자사 비타민 음료 ‘퀜치’를 제공하며, 청계산을 찾은 지역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행사의 취지도 설명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은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서는 가을산행이 올해는 ‘청계산 살리기’를 취지로 해 한층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청계산 가꾸기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순희기자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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