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가 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경기도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컬러플레이(COLOR PLAY with PHYTO)전’을 개최한다.

컬러플레이전은 한국암웨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 제품 주 원료인 식물영양소에서 모티브를 얻어 5색(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하얀색)의 파이토컬러(phyto-color 식물 고유의 색)를 주제로 기획됐다.

 
 
식물의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색을 주제로 각 컬러가 지닌 상징적 의미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질 이번 전시에는 박지현, 정예슬, 천성길, 장세일 작가의 작품들과 더불어 경기도 미술관 후원작 10점 등 총 30여 점의 조각물, 유화, 사진 작품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전시 주제에 대한 관람객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과일 도장 찍기 체험, 퀴즈 응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전시 연계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지역 복지관 아동을 초청해 도슨트로부터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전시 감상회와 더불어 전시 연계 미술 체험, 영양교육 프로그램 등 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같이 운영된다.

암웨이미술관 김모란 큐레이터는 “이번 ‘컬러플레이(COLOR PLAY with PHYTO)展’은 ‘색’이라는 친숙한 주제로 예술과 삶의 긴밀한 접점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각각의 색이 지닌 다양한 의미를 되새기는 가운데 관람객들이 예술적 감성을 충전시키며 식물영양소에서 비롯된 건강한 에너지를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암웨이미술관을 관장하는 한국암웨이 주용석 이사는 “한국암웨이는 그간 ‘513 식물영양소 캠페인’ 등을 통해 최적의 건강이 주는 가치를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며 “파이토컬러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와 같이 캠페인의 맥락을 이어가며 예술의 힘을 빌려 건강이라는 주제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유의미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암웨이미술관은 경기도 성남 소재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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