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가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기관이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성실히 수행한 모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의 후원을 받아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2007년 첫 번째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인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등 총 다섯 군데 기관에 11년째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허벌라이프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6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17년에도 뜻있는 허벌라이프 멤버들과 함께 건강한 영양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사회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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