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10차 정기회의 의결 안건. [출처=방심위 홈페이지]
▲ 5월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10차 정기회의 의결 안건. [출처=방심위 홈페이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가 25일 정기회의를 열어 이른바 ‘태블릿PC’를 보도한 JTBC '뉴스룸‘ 관계자의 의견진술을 청취한다.

방심위는 지난달 6일 제7차 정기회의에서 JTBC 저녁 메인뉴스 프로그램 뉴스룸의 태블릿PC 보도 3건(2016년 10월 24일, 2016년 12월8일, 2017년 1월11일)과 관련 의견진술 청취를 결정했다.

하지만 JTBC 측은 같은 달 20일 열린 제8차 정기회의에 앞서 제19대 대통령선거로 인한 보도국 기자들의 선거 보도 투입, 대선 후보 TV토론회 준비 등을 이유로 의견진술 연기를 신청했다.

방심위가 이를 수용해 JTBC의 의견진술은 25일 제10차 정기회의에서 이루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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