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프로존(대표이사 차상복)이 창립 5주년을 맞아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글로벌 컨벤션’을 개최한다.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2013년 2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아프로존은 다단계판매 영업 첫해인 2013년 308억원(부가세 포함)을 매출을 올린 데 이어 2015년에는 1035억원을 기록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지난해 6월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 글로벌 컨벤션에 참석해 “1000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애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회공헌에도 앞장설 뿐 아니라 세계로 향한 아프로존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아프로존은 창립 5주년 글로벌 컨벤션에서 회사의 비전과 함께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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