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주년 컨벤션 부산 벡스코서 성황리 개최

창립 5주년을 맞은 글로벌 사해미네랄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정지원)가 지난 10일 ‘Good to Great’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2017 코리아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회원들의 직급 승급과 시크릿의 꾸준한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진 이 날 행사에는 시크릿 아이작 밴 샤바트 회장을 비롯해 베티 페레즈 공동 창업주&세일즈‧트레이닝 부사장, 마크강 아시아사장,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정지원 대표이사 등 시크릿의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정지원 대표이사.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정지원 대표이사.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창립 이래 영남권에서 처음 열린 이번 컨벤션에서 정지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5월 한 달 매출이 2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성장세는 고공행진 중”이라며 “올해는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확장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4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같은 기간 766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161%로 성장했다”며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크릿 붐업쇼, 레드카펫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컨벤션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명예의전당, 히스토리존, 신제품존, 컨벤션 스토어 등 시크릿의 지난 5년간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가 함께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2017 코리아 컨벤션에서는 신규승급과 링어너 인정식을 통해 ‘부의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는 회원들의 노고를 함께 치하했다. 특히 이번 컨벤션에서 크라운 로열(이대규‧한지원) 등 역대 최다 승급자가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컨디셔닝 바디워시 릴리 로즈, 아이 부스터 쿨링 앤 리프레싱 젤, 사해소금 쿠킹 솔트 등 신제품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폐회사에서 정지원 대표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으로 국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해 의미있는 성장을 거듭해나가고 있다”며 “이와같은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참석해준 에이전트 여러분들의 공로”라고 치하하면서 ‘부의 공동체’라는 시크릿의 가치와 문화를 토대로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글로벌 사해 화장품 브랜드인 시크릿의 한국지사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창립 이후 누적매출 3700억원을 달성 해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아나운서 김일중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가수 다비치와 김건모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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