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고객정보 보호에 최선"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이 12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정보 유출 피해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사업자(ABO, Amway Business Owner) 고객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진화하고 있는 피싱 메일 구별법을 주제로 OX 퀴즈, 인형뽑기 등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암웨이는 선진화된 보안정책을 글로벌 미래전략(Amway Next)의 한 축으로 삼는 등 비즈니스의 근간인 사업자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번 행사와 더불어 ‘안티 피싱 트레이닝’을 매달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장환 대표이사는 “보안정책은 고객정보 보호와 직결된 사안이자, 넓게 접근하면 투명한 조직경영과도 맞닿아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의식개선 활동을 통해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암웨이는 선진 보안정책 및 정보보호 활동으로 2008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주관한 제7회 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정보보호진흥원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국제정보보호관리체계표준(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14년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