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사장 신현윤)이 공정거래위원회와 보건복지부와 함께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빌딩 13층 재단 강의실에서 ‘인터넷광고 트렌드 및 관련 법·제도’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광고업계 종사자의 실무역량 강화와 관련 법령 위반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온라인광고 트렌드 및 주요 이슈 ▶표시광고법 주요 내용과 실무사례 ▶의료광고 주요 내용과 실무사례 순으로 진행된다.

표시광고법과 의료광고 교육은 공정위 소비자안전정보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담당자가 나와 위법성 판단기준 등을 설명한다.

인터넷산업의 소비자, 중소사업자 보호 및 공정경쟁질서 확립을 위한 공익사업과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이 실시한 ‘2016년 특수분야 연수기관’ 평가에서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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