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름 바꾸고 10월 21일 킨텍스서 비전 선포식

 
 

국내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주)제네시스퓨어코리아가 지난 1일 회사 이름을 (주)리브퓨어코리아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창세기(출발)를 의미하는 제네시스(Genesis)에서 진화해 한걸음 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과 번영을 위해 홀헬스(총체적 건강)를 먼저 경험한 사람들이 제품과 보상플랜을 전달하고 함께 순수한(pure) 삶을 공유하고 전파하며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가진 리브퓨어(LIVE PURE)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브퓨어코리아(지사장 안재식)는 10월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제품 ‘센시아 미라클 펩타 2000 앰플’ 런칭을 위한 강연과 함께 직급 인정식이 있을 예정이다.

▲ 신제품 '센시아 미라클 펩타 2000 앰플'
▲ 신제품 '센시아 미라클 펩타 2000 앰플'

리브퓨어코리아는 미국 본사와 공동으로 지난 14일부터 8일간 스페인에서 진행한 ‘2017 시니어 리더십 리트릿’을 통해 센시아 미라클 펩타 2000 앰플을 처음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회사 임직원 및 IBO 50여명이 참석했다.

리브퓨어코리아(당시 제네시스코리아)는 2008년 2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리브퓨어코리아는 지난해 180억39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려 이중 59억33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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