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 업체 (주)웅진릴리에뜨 대표이사가 조장용씨에서 정윤호씨로 변경되었다고 직접판매공제조합이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변경일은 9월 11일.

웅진릴리에뜨는 지난해 3월 29일 직판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4일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웅진릴리에뜨는 지난해 56억49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9억37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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