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가 할부거래법 개정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명동 한국YWCA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상조소비자를 위한 선불식 할부거래’를 주제로 할부거래법의 개정방향을 모색하는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선문대 법·경찰학과 고형석 교수와 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 김연진 팀장이 발제를 한다.

소비자단체협의회 강정화 회장이 좌장을 맡고, 서울시 민생경제과 김광종 조사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순복 사무처장, 상조보증공제조합 박준승 실장, 한국상조공제조합 박혜민 변호사, 공정거래위원회 할부거래과 우병훈 사무관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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