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찾아가는 소비자피해 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을 20일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지방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충북도와 진천군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원이 ‘고령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 5사 및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 5사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KGC인삼공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무상 촬영을 지원했다.
소비자원은 2014년 9월 충북 진전군과 음성군 일대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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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20 18:18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