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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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22일 (주)대유위니아, 동부대우전자(주), 삼성전자(주), SK매직(주), LG전자(주)와 ‘대형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를 구성해 화재위험이 있는 대형 가전제품 무상점검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취약계층 소비자보호를 위해 화재 발생 때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7년 이상 사용한 제품에 대해 무상으로 실시한다.

해당 업체의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은 내달 8일까지 업체 소비자상담실을 통해 신청하면 무상점검 서비스와 가전제품 주변 환경(설치 장소, 전기 배선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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