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직무대행 김재중)이 (주)공영홈쇼핑, (주)CJ오쇼핑, ,(주)엔에스쇼핑, (주)우리홈쇼핑, (주)GS홈쇼핑, (주)홈앤쇼핑, (주)현대홈쇼핑 등 7개 TV홈쇼핑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정례협의체를 구성해 19일 서울 강남구 호텔 아르누보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소비자원은 “TV홈쇼핑 매출액은 작년 한해 17조원 가량으로 안전한 제품 유통을 위한 홈쇼핑 사업자들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주요 안전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자의 자율적인 노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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