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니콜상조가 회사 이름을 보람상조애니콜(주)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선불식 할부거래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2011년 3월 서울시에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으로 등록한 애니콜상조는 지난달 27일 상호를 보람상조애니콜로, 대표자를 신수홍씨로, 소재지(주소)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51 2층으로 각각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51(역삼동) 역삼하이츠빌딩에는 보람상조라이프, 보람상조개발, 보람상조리더스, 보람상조프라임, 보람상조플러스(이상 대표자 오준오)가 주소를 두고 있다.

이곳에 주소를 두고 있던 보람상조피플, 보람상조유니온, 보람상조나이스, 보람상조임팩트(이상 대표자 김미자)는 2014년 8월 주소를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130(성수동1가) 서울숲아이티캐슬로 옮겼다.

보람상조애니콜이 상조회원으로부터 미리 받은 선수금은 9월말 현재 1억5871만원으로 이중 50%인 7935만여원을 신한은행 예치계약으로 보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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