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뱅크·건강검진 할인·상조 지원…

다단계판매 업체 쏠렉(대표 조정현)이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가입한 사업자 회원(판매원)인 ‘쏠리스트’ 대상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쏠리스트 프라이빗 서비스(SOLIST PRIVATE SERVICE)’를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신설한 ‘쏠리스트 프라이빗 서비스’는 KEB하나은행 상품 우대, 건강검진 할인, 상조 지원 서비스로 구성됐다.

쏠렉은 하나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쏠리스트 대상 1.7%의 금리를 추가 지원해 최고 연 4.7% 금리의 자유적립식 적금(1인 1구좌 한정)상품 등 회원들을 위한 최적의 상품을 개발해준다. 심사를 통해 최대 3000만원까지 무담보·무보증·무수수료로 대출 가능한 저신용자 특화 중금리 대출 상품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전국 28개 병원과 제휴해 쏠리스트 본인 및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을 대상으로 별도 비용 없이 건강검진 컨설팅을 지원하며, 회원 등급별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또는 건강검진 비용을 할인해준다.

쏠리스트 상조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회원 등급에 따라 본인 및 배우자, 직계존속 사망 시 상조서비스와 상조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쏠렉은 "비즈니스 회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쏠리스트 프라이빗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서비스 영역 확대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바르게, 다르게, 답게’란 쏠렉의 경영 정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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