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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모 들어간 소비자원장 "지원서 1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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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5  1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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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새 원장 재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소비자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소비생활에 가치와 신뢰를 더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한국소비자원에서 최고경영자롤 모신다”고 5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했다.

임추위는 지난해 8월 한견표 전 원장의 중도사퇴로 공석이 된 원장 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한 공모에 들어가 같은해 11월 후보자를 추천했지만 제청권자인 공정거래위원장이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해 후보자 재추천을 요청했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르면 공공기관 중 준정부기관으로 공정위 산하기관인 소비자원 원장은 임추위가 복수로 추천한 후보 가운데 공정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다.

   
 
소비자원장 지원 자격은 ▶소비자문제·정책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능력·성품과 조직관리 및 경영능력 ▶대외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조정 능력 등을 갖춘 사람으로 공공기관운영법 및 국가공무원법이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으로 접수마감은 14일(수) 오후 6시까지다.

지원자 중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임추위가 면접심사를 실시해 복수의 후보자를 선정해 공정위원장에 추천한다. 소비자원장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문의 043-880-5602.

노태운기자  |  nohtu@maeilmarke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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