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은 포데이즈코리아(대표이사 와다 케이코)와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주소를 둔 포데이즈코리아는 지난달 1일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포데이즈코리아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포데이즈(Fordays)의 한국법인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영문 홈페이지(en.fordays.jp)에 따르면 회원직접판매 방식으로 핵산 다이어트 보조제와 화장품을 판매하는 포데이즈는 2016회계연도(2017년 3월까지) 429억엔의 매출을 올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력 2018.03.21 07:59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