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와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주소를 둔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마이클 레이넨)은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지난달 26일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 제882호)으로 등록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피엠인터내셔널(PM-International AG)의 한국법인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영양보조제 등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직접판매하는 피엠인터내셔널은 2016년 4억6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미국의 직접판매업 전문지 다이렉트 셀링 뉴스(DSN)가 집계한 ‘글로벌 매출액 100대 기업(DSN Global 100)’ 41위에 올랐다.

지난해 매출액은 이보다 37% 가량 증가한 6억3200만달러라고 회사 측이 지난 2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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