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8번 출구로 올라가는 쪽에 설치된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의 광고가 눈길을 끈다.
특수판매공제조합은 서초역 8번 출구에서 15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어 판매원 등이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광고판을 설치했다.
특판조합 광고는 “시작을 불안해 하는 당신의 마음… 우리는 잘 알고 있다”며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설립인가를 받은 다단계판매‧후원방문판매 소비자피해보상기관으로 건전한 거래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어 직접판매 업계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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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04 11:43
김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