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2018 서울장미축제’를 18∼20일 ‘5월의 프러포즈’를 주제로 중랑천 수림대 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장미축제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5.15㎞의 장미터널과 약 6600㎡ 규모의 유채꽃밭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는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장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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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17 12:33
신석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