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모세 새 지사장
▲ 유모세 새 지사장
리브퓨어코리아(대런 호그, Daren Hogge)는 새 지사장에 유모세 전 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발표했다.

리브퓨어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리브퓨어코리아(당시 제네시스퓨어코리아) 사장을 지냈던 유모세 지사장을 선임한 배경에 대해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서는 한국시장이 매우 중요하며, 한국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 회사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제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보유한 유 사장의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유모세 새 지사장은 2008년부터 리브퓨어코리아 전신인 제네시스퓨어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2016년 은퇴 후 새로운 삶을 보내던 유모세 사장에게 리브퓨어는 한국시장 경영의 새로운 키를 다시 맡기기로 했다.

유 새 지사장은 한국암웨이 및 뉴스킨코리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렉솔코리아(현 유니시티코리아) 지사장으로 전격 스카우트되어 탁월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회사의 규모를 업계 톱10에 올려놓는 비즈니스 수완을 보였다.

2008년 현 리브퓨어코리아의 전신인 제네시스퓨어코리아에 합류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재임 중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인증받았다.

유모세 새 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리브퓨어의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리브퓨어의 우수한 제품과 합리적인 비즈니스 플랜을 바탕으로 리브퓨어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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