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한국러벌라이프가 8일 열린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은 한국허벌라이프 윤선희 상무가 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 한국러벌라이프가 8일 열린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은 한국허벌라이프 윤선희 상무가 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영희)가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국가지속가능경영 운영본부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부처가 후원해 지속가능경영의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기업을 선별해 시상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16년 제품책임 부문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 2017년 윤리경영 부문 대상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인정받아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 Herbalife Family Foundation) 운영을 통한 후원 활동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과 뉴트리션 제품은 물론, 식품 및 영양 교육, 도서관과 스포츠 시설 후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허벌라이프 중 가장 많은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을 출범한 한국허벌라이프는, 2007년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까지 총 여섯 군데 기관을 통해 12년째 지역사회 아동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지난해 윤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환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국내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어린이복지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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