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식약처]
▲ [사진제공=식약처]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7일 열린 ‘2018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회식에서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보건의료산업에 적용되면서 바이오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식약처는 국내 바이오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규제 수준도 선진화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사람중심, 바이오경제’를 주제로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을 미래 일자리 창출산업으로 육성하고 해외시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세계적 석학 및 규제당국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는 2015년 시작돼 올해 4번째 행사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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