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27.4kg 감량에 성공

▲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마련한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시즌4’가 27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90일 익스트림 바디 체인지는 ‘몸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슬로건 아래 허벌라이프 코치와 일반 참가자가 한 팀이 되어 건강한 생활 습관과 극적인 몸매 변화를 만들기 위해 90일 동안 도전하는 콘테스트다. 2016년 처음 시작 후 열띤 반응 속에 시즌4까지 총 7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완주자들이 평균 6kg 감량에 성공해 보다 건강한 몸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이번 시즌 4에서는 총 2020명의 참가자 중 300명이 90일 동안의 다이어트 챌린지를 완주해 평균 6.6kg(총 2t 가량)을 감량했다. 참여자 및 완주자, 감량 체중 모두 전 시즌을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

특히 시즌4부터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젠스타트’ 수검자 대상으로 10%의 가산점을 부여해 자신의 유전자와 식습관 파악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메신저, 주간 미션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맞춤형 관리로 20대부터 60대까지 성별, 나이를 초월한 다양한 도전자들이 90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27일 결승에 진출한 10팀에게는 메이크오버 및 바디 프로필 촬영 기회가 주어졌으며, 최종 런웨이쇼와 현장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상당, 2등 200만원 상당, 3등(2명) 100만원 상당, 4등 이하는 50만원 상당의 허벌라이프 상품권이 각각 주어졌다.

90일 동안 총 27.4kg 감량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한 천세경(36)씨 “그동안 반복되는 요요와 육아에 지쳐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조차 두려웠지만, 담당 코치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마침내 성공하게 됐다”며 그동안 꿈꿔온 가볍고 건강한 몸, 당당한 엄마로 하루를 시작하는 매일매일이 기쁘고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올해도 90일 익스트림 바디 체인지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되찾고, 역대 최고의 성과도 기록해 고무적”이라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1:1 맞춤형 관리 서비스로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파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대 결선 진출자들의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 극적인 메이크오버 결과를 포함한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는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홈페이지(www.herbalife90day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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