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니코리아 장윤성 새 지사장 "앞장서서 변화 주도"

장윤성 새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카야니는 탄탄한 보상플랜, 확고한 아이덴티티의 제품 등 기반이 갖춰진 회사로, 이 기반을 바탕으로 회사와 회원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뒤에서 지시만 내리기보다는 앞장서서 변화를 주도하며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 지사장은 이어 “오는 18일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내셔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며 “회원 여러분들께 카야니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드릴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카야니의 변화와 발전을 주목해 달라”고 덧붙였다.

장 새 지사장은 회원들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제품군의 다양화’, ‘보다 개선된 대회원 서비스’, ‘건전하고 발전적인 카야니 문화 구축’,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장 지사장은 영업과 마케팅, 물류, 윤리강령에 이르기까지 20여년 동안 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