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은 (주)이앤플러스의 상호가 ㈜이앤네이처로, 대표이사가 박호재씨에서 김정순씨로, 주소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서초구 잠원동으로 1일자로 각각 변경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이앤네이처는 2015년 12월 ㈜엘티넷이라는 상호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주)더블유디실크로드(2017년 8월), 이앤플러스(2018년 1월)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이앤플러스는 지난해(당시 이앤플러스) 9억73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억9800여만원을 판매원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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