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 구월동 KT&G빌딩 2층에 둥지를 튼 소비자원 인천지원 개소식에는 이희숙 원장(왼쪽에서 4번째)과 홍일표 의원(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소비자원]
▲ 인천 남동구 구월동 KT&G빌딩 2층에 둥지를 튼 소비자원 인천지원 개소식에는 이희숙 원장(왼쪽에서 4번째)과 홍일표 의원(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인천지원이 4일 인천광역시, 지역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원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전, 대구, 강원, 울산에 이어 9번째 지원으로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 때 당시 정무위원회 소속이었던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인천 미추홀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설립 필요성을 주장해 결실을 맺었다.

 
 
소비자원 피해구제국이 관할하는 인천지원 초대 지원장에는 황진자 1372운영팀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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