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컬렉션으로 뉴욕 에디션 선보여

한국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트렌디한 감성의 메이크업 제품 라인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밀레니얼 세대 공략에 나선다.

한국암웨이는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를 론칭하고, 그 첫 번째 컬렉션으로 '뉴욕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는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차별화된 컨셉으로 트랜디한 컬러, 감각적인 패키징, 다양한 신제형의 제품적 특징은 물론 체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소셜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통해 론칭하는 브랜드다. 또한 전 세계에서 핫스팟으로 손꼽히는 도시인 파리, 방콕을 모티브로 순차적으로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뉴욕에디션의 패키지 디자인은 뉴욕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이자 유명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레이디 제이데이(LADY JDAY)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뉴욕의 감성을 감각적인 그라피티로 담았다.

▲ 세계 No.1 핫스팟 뉴욕시를 모티브로 한 메이크업 컬렉션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뉴욕 에디션’
▲ 세계 No.1 핫스팟 뉴욕시를 모티브로 한 메이크업 컬렉션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뉴욕 에디션’
제품 구성은 투인원 립&아이 컬러 스틱, 틴티드 립밤 등 멀티기능이 가능하며 재미있고 실용적인 제품들로, 가격대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해 젊은층의 취향을 겨냥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뉴욕 에디션'은 세계 No.1 핫스팟 도시인 뉴욕시를 모티브로 한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의 야간 스카이라인처럼 얼굴을 환하게 빛내주고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게 해주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뉴욕 에디션의 대표적인 제품은 스위치를 누르면 거울 주변에 조명이 켜지며 마치 나만의 스튜디오를 갖게 된 듯한 느낌을 주는 '일루미네이팅 라잇업 컴팩트'와 볼륨-롱래쉬-컬링 3 가지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래쉬 부스팅 3-IN-1 마스카라'다.

크리미 크레용 립스틱과 쉬머링 파우더 립쿠션이 한 제품에 담겨진 ‘투인원 립스틱’은 하나의 제품으로 간편하게 그라데이션, 풀 립 메이크업 등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투인원 아이 컬러 스틱’ 또한 아이섀도와 아이라이너 효과를 동시에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유행하는 쉬머링 아이 베이스와 톡톡 튀는 볼드 컬러의 아이라이너 포인트 메이크업 스타일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발색력이 좋은 립 틴트에 립밤 기능을 더한 신제형 ‘틴티드 립 밤’ 그리고 아이섀도와 파우더, 하이라이터, 블러셔 등 4가지 메이크업 제품을 하나로 담은 '올인원 메이크업 팔레트' 등은 오늘 10,11월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는 젊은 세대를 위한 브랜드답게 마케팅도 소셜 중심으로 진행한다. 암웨이 사업파트너(ABO, Amway Business Owner) 중 감각있는 젊은 여성 사업자들로 구성된 소셜인플루언서 프로그램 '패셔니스타'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제품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 젊은 고객층과의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티스트리 마케팅담당 안세진 부장은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는 모험적이면서도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온 브랜드"라며 “자신의 개성과 열정을 마음껏 드러내고 싶어 하는 2030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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