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은 (주)네추럴헬스코리아의 대표이사가 정청종씨에서 오상희씨로 변경했다고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주소를 둔 네추럴헬스코리아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2014년 6월 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네추럴헬스코리아는 지난해 100억22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려 이중 34억60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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